군입대 전 마산 신포동... 8

군입대를 앞두고 친구 8명이서 

생전 처음으로 사창가를 찾았는데

거기 누나가 애기들 왔쏘~~

네가 군대가니? 일루와 누나가 재밋게 해줄게!!

얼핏봐도 30대 누나였다 배꼽 피어씽과 허리에 체인을 두르고

가슴을 반쯤 내놓은 서울 누나

친구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긴밤을 끊어줬는데

긴밤이라고 밤새하는걸로 착각해서 2번을 얼른하고나니

끝이야ㅋㅋ 2번이 긴밤인데 몰랐어 놀리는 누나

특별히 군대가니까 손으로 한번 더 해준 이쁜 그 누나는 천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