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유흥썰 1

내 인생 첫 유흥은 군대가는 날에 경험했다 ㅎㅎ

논산훈련소 입소라 대전까지 나포함 동반입대로 3명 그리고 따라와준 친구놈 5명 총8명이 갔다.

순진했던터라 그전까지 관계 경험이 없었고 반드시 총각딱지를 떼고 입대하겠다는 신념하에

친구들과 여관바리를 택하였다

그당시에는 돈이 없었으니깐 ㅎㅎ

방에서 기다리는데 방바닥에 적힌 낙서 글귀가 눈에 보였다

"ㅅㅂ 엄마 또래랑 해야되냐 하지마라 " 

머 대충 이런투의 글이었던거 같다

좆됨을 감지하였으나 이미 상황은 늦었고 들어왔는데

아 ㅠㅠ 큰엄마뻘인데 ㅠㅠ

어쩌랴~ 어쩔수 없다 그래도 신념은 지킨다!!!

나의 첫 동정은 알지도 못하는 대전사는 아줌마에게로....

점수올린다고 괜한 기억을 꺼냇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