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타이마사지 사장 극대노 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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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타이마사지 샵엘 갔었다.


1시간 30분 타이 코스를 선택하고 타이 언냐가 들어왔는데 


뭐 나쁘지 않았다. 서비스는 얘기도 꺼내지 않고 1시간쯤 받고 있을 때였다.


다른 타이 언냐가 내 방 언냐를 부르더니 나갔다 오더라. 


밖에서 이런저런 말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들어왔고 5분도 되지 않아 다시 불려 나갔다.


그리곤 언성이 높아지더니만 인상 좋던 사장님의 극대노 소리가 들려왔다.


사장님이 태국말도 하고 영어도 하더라. 


제대로 들었던건 WHY!!!!!!! 이거뿐이었다. 진짜 사람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소리를 질러버리더라.


뭔일이기에 저렇게까지하나 싶었다. 


내가 있는 방이 좀 안쪽에 있었는데도 쩌렁쩌렁ㄷㄷ


결국 내 방 언냐는 돌아오지 않았고 잠잠해지고 나서도 아무도 안들어오길래 걍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갔다.


들어보니 내 전 타임 손님이 컴플레인을 걸었단다. 


마사지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폰만 잡고 있더라고. 


그렇게 소릴 한번 질러줘야 버릇이 고쳐진다나 어쩐다나.. 


그래도 뭐 고대로 환불 받았으니 난 개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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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나의소원은
어.. 비슷한..?ㅋㅋㅋ 머리카락 한올이 아니라 거의 다 먹었는데 대놓고 머리 한번 담궜다가 환불해준 느낌..?ㅋㅋㅋㅋ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에너자이저어
전 손님이 안갔더라구요ㅋㅋ 약간 혀꼬이는 말로 타이언냐가 남친이랑 통화만 하니마니ㅋㅋㅋ
옷 입고 나가자마자 돈부터 챙겨 주더라구요ㅋㅋ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에너자이저어
거의 1시간 지났을 즈음이었으니 타이밍이 웃겼죠ㅋㅋ 좀 만 늦게 불렀어도 큰일날뻔~ㅋㅋ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도쿄로가고파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ㅋㅋㅋ
방에서 바짝 쫄아있었음.. 얼마나 소리를 질러대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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