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한국어 패치가 잘 된 태국 매니저를 본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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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25년 2번째 유린기는~ 한국어 패치가 잘 된 매니저를 본 썰입니다.


 201X년 여름, 이 날의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먼저 향했던 곳은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었고, 아파트 한채가 덩그러니 길 옆에 있던 곳 바로 옆 원룸.

 166~168 정도에 골반도 넓은 매니저였는데, 씻다가 처음으로 자기 팔과 저의 그녀석을 대보고 단번에 "Too Big, No."


 샤워만 어찌 끝내고, 사장한테 전화하려고 폰 꺼냈는데 다짜고짜 뭐라하길레, 일단 사장한테 매니저가 안된다고 말하니

 사장도 어쩔 수 없네요, 죄송합니다ㅠㅠ 그러고 샤워는 했으니 만원은 주고 나왔습니다. 


 이후 PR을 스캔하고 전화했더니 바로 된다고 해서 30분 뒤 잡고, 삼산으로 후다닥 이동.

 플레이 제법 괜찮고, 지금 울산쪽 태국 고인물 M들 있기도 전이고, 코로나 이전이기도 하고 수급 퀄리티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커피 프랜차이즈가 떠오르는 이름의 가게였지요.


 극슬렌더에 자신을 22살로 소개했던 아주 날씬한 친구였습니다. 한국말 하는데 억양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기억이 납니다.

 이제 4년 전이 된, 밖데 했던 친구랑 느낌도 비슷했던, 제가 슬렌더를 그리도 참 좋아했나 봅니다, 물론 지금도..


 48수라 그러죠? 거기 있는 체위 중에 12가지를 했었네요ㅋㅋ 당시 메모를 되게 디테일하게 해놨었습니다ㅋㅋ

 배타기 / 다리날개치기 / 멧돌돌리기 / 절구찧기 / 땟목타기 / 불륜매미 / 북치기 / 69뒤집기 / 수족교차 / 개싸움 / 꽃잎먹기 / 멧돌구경하기 

 (그림은 굳이 안올립니다ㅋㅋ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그 인형 2개로 설명하는 짤입니다)


*찐부달에 당시 매니저를 보고 쓴 후기가 저만 보는 다이어리에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https://busanb32.net/bbs/board.php?bo_table=c_latte&wr_id=31224

동갑내기 태국녀와 겨울에 히터 끌 정도로 핫했던 썰, 위 방문 당시 이후 거의 반년만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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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누나라는 말을 알더군요, "아니 내가 오빠야"로 답하며 인사.


​인사 끝나고 곧바로 키스. 정말 잘 합니다. 키스 하다가 탈의

슬렌더 한정 나이스합니다. 군살이 없어요~


교정기를 착용해서 불편할텐데도 혀를 많이 사용합니다. 살짝 아랫입술을 깨물기도 합니다.

프렌치와 소프트 그 사이. 키스 좋아하시는 슬렌더 취향이신분은 괜찮으실거에요.


그리고 소중이를 소중히 잘 대해 줍니다. 교정기 끼고 있는데도 거의 안 느껴졌습니다.

본 게임은 뭐 하시기에 나름이라, 저는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테크닉도 전반적으로 좋았고, 중간중간에 '오빠'라고 불러주는 게 좋더군요.

일방적으로 순종적이지는 않았고, 적당히 리드도 할 줄 알아요.

팔 잡고 리드 당할때는 약간 더 짜릿하더군요. 뒤태 진짜 끝내줍니다.


​입싸 마무리 하고, 샤워 하는데 조금 힘들었는지 금방 마무리하고 뽀뽀 후 헤어졌습니다. 

롱은 제 체력이 그정도까진 안되서 힘들거 같고... 숏으로 즐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거의 반년 전에 갔는데도 알아봐 주셨어요.

교육도 괜찮게 해준 것 같습니다. 나갈 때 잠시 시간남아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이전에 있던 매니저들 이름도 다 기억하시더라구요.


*요약: 지극히 제 주관적입니다. 참고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제휴를 어느정도 하고 있었다가 없어진 곳입니다ㅠㅠ


테크닉: 9/10 어린데도 잘 압니다.. 중간에 간지럽기도 했는데 괜찮았네요. 가식적인 신음 없습니다.

와꾸: 8/10 프사랑 비슷해요. 교정기 착용하고 있다는 거 참고하세요.

체력: 9/10 제가 지금까지 주로 숏으로 겪은 매니저들 중에 가장 좋았네요,

마인드: 8.5/10 애교는 있는데 가식은 없습니다. 저는 이게 딱 좋았어요.

몸매: 슬렌더를 좋아하는 저라서 8/10 (이건 개인차가 심하시겠죠?)

서비스: 9/10 나와있는거 다 가능. ㅇㅆ는 조금 정중히 물어보는 것이.. 센스입니다.

쪼임: 8/10 적당했습니다. 사실 이건 크게 집착하지 않는 부분이라...


​일단 제가 슴에 크게 집착이 없고, 슬랜더형에 친근한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전체적으로 A. 즐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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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썼었네요ㅎㅎ


지금 어디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인드도 괜찮고 키는 160정도 였는데 가벼웠고, 

절벽 아니고 힙도 괜찮았었는데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정리하면서 돌아보니 이 때는 입싸+1 옵션 이런거도 없었습니다..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5년 첫 달의 유린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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