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전화 데이트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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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유흥기라 써야하는지 

예전에 아마 시키면뭐든지한다 약간더 위험한방송인가 

거기를 통해 전화방이라는 시스템을 처음 알았었음 

참고로 방송촬영이 이뤄진곳은 서울

제가 처음 방문한 전화방은 대구

일단 장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문을 되게안열어줬던걸로 기억함 

어떻게 한 3~4분 멀뚱멀뚱있으니 

정말 다쓰러져가는 건물 꼭대기층에 다쓰러져가시는 할아버지 한분이 나오셔서 

뭐요 안가고 되게 사납게 말씀을하심..

한번 이용해보고싶어서 왔다고 하니

우아래로 한참을 훑어보시곤 

자네가 올곳이아니니 돌아가라는 말을 하심(이때 나를 살려주신건데)

청개구리 성질의한국인 돌아가라면 있고싶고 두손벌려 환영해주면 나가고싶은 마음

정말 행패안부리고 조용히 받고 나가겠습니다 라는 다짐후 입장..

요금은 3만원 

전화방마다 시스템이 다른건지 내가본 티비에서는 없던 환경이 조금있슴

예전 초딩때 친구랑 크아 2P돌리던 컴퓨터에 무슨 버디버디같은 메신저가 있고

사장님이 그걸 로그인해주면 60분이라는 카운트와함께 

정말 목소리만으로도 소중이가 자극되는 목소리여신과 전화데이트를 즐길수가있음..

처음에는 살짝 자기소개비슷하게 하다가

자극이 필요하다..

내꺼 한발빼면 자기 할일이끝나는지 매우자극적인 대화가 많이오고감

20대 초반시절 인지라 멘트하나하나가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너무나도 충분했고

내 숨소리를 사장님이 인식하셨는지 원격제어로 모니터에 갑자기 야동을 틀어주시고 불을꺼주심..

혼자 딸딸이쇼 하는거 ^^ 그대로 보면서 웃고있을생각하니 소중이가 쭈그라 들어 마무리는 못했지만 

색다른경험이였고 

다음방문때도 그누나가 맞이해줬는데 

결국 생긴거에 멘탈 무너져서 발길끊어버렸음.. 

정말 서든 목소리 여신은 존재하는구나.. 라는생각과 갑자기생각난 유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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