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18세 시절... ps. 1일 500점 제약으로 이병 안됨 1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18세 미성년 시절 아는 형님과 부산에 놀러 갔습니다.

남자 둘이서 뭐합니까? 걍 바다 보고 술이나 마셨죠 ㅋ 

근데 술자리 중간에 이 형이 이상한 말을 합니다.

"술은 니가 사라 내가 좋은 경험 시켜 줄게"

전  룸살롱? 뭐 그런거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오케이 했죠. 어려서 그런 곳은 뭔가 환상의 장소 같은

곳 이었으니까.


1차가 파하고 택시를 탓습니다. 설레는 한 편 걱정도 됐구요

술이 약해서 이미 힘들기 시작한대다 그런 곳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요.


근데... 갑자기 동내가 엄청 밝아짐니다.

아줌마들이 택시를 붙잡고는 안에 우리에게 놀다가라고 하구요

뭔가 이상했죠... 창밖에 풍경도 드레스같은걸 입은 여자들이

쇼윈도우 앞에 십 수명씩 앉아 있었으니까요.


그곳은 완월동!    ......


전 순간 분위기에 압도되어 주늑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술도 확 깻죠.


그릭고 택시에서 내려 형님이 여기 저기 둘러보며 한 곳을

고르더라구요 그리고 쇼윈도 넘어 한 여자를 지목하곤 곧

저에게도 고르랍니다. ㅡㅡ....


무서웠죠 처음 보는 광경에 야한 옷을 입은 수많은 여자.

거기서 누굴 고르라니? 나 누난데?


그래서 전 취한 척을 하며 일단 소파에 잠깐 앉아 있겠다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Total 5,282 / 37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