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잊혀지지 않는 나의 유린이 시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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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유린이 시절은 처음 올려 봅니다.

후기만 작성하다가 다른 글을 쓸려고 하니 어색~

그래도 첫 유흥이 너무 기억에 남고 어이(?)가 없어 한번 써 봅니다


마지막 전 여친을 거의 9년간 길게 만나고 헤어짐.

이유 즉슨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고 결혼하자고 나님이 먼저 애기를 많이 꺼냈었음.

근데 자기는 이대로가 좋다며 준비도 안되었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결혼 할 생각 없다고 하였음.

결국 전 여친이 이별을 통보함.


한 여자만 사랑하고 살아왔는데... 헤어지니 정말 힘들었음.

3개월? 4개월 정도? 정신 못차리고 댕김.

전화번호 부터 인터넷 아이디 비번 등등 서로 공유한게 많아서 신분 세탁함.


어느날 너무 하고 싶은데... 전 여친과 자주 붙어다니고 자주 했던게 익숙했던 지라 적응이 안되었음. 

유흥 잠깐잠깐 봤지만 직접 가본적 없었음.

그 어느날 급달 존나 와서 사이트를 봤는데 개꼴렸음. (아찔한 x!) 아실분은 아실듯?

갈까말까 고민 고민하다 유흥에 바싹한 사촌형이랑 처음으로 맘먹고 가게됨.


수도권 모 xxx (룸)이였음.

언제 돈 좀 써보겠냐 하여 맘먹고 감.

형이 팁주고 초이스 먼저보라함.

대부분 나보다 비슷하거나 나이가 있어보였음.


사촌형은 3조까지 넘어가니까 자기는 1조에 한명 초이스!

난 마담?인가 누님?이 마지막 애들이라고 넣어줌.

전여친과 이미지 비슷하고 조금 어린.... 지금으로 치면 장원영몸매 뺨치는 아이가 들어옴.

(바나나걸 이현지 같은 몸매)

초이스 하니까!. 업계 온지 얼마 안된 친구라 잘 부탁한다고 함.

사촌형이 둘다 똑같다는 식 농담으로 얘기하고 우린 광란의 밤 스타트!


피팅 모델 처럼 여리여리하니 바로 빨딱 썻음

만지고 놀줄몰라 쭈뼛~ 아가씨도 어색 어색~

일한지 얼마나 됐냐고 하니 1달도 안되었다고함.

나보고 많이 다녀봤냐 물어보길래 처음이라 하니 거짓말 하지말라고함.

솟아 있고 만질까 말까 쭈뼛쭈뼛 티가나니 정말 처음이냐면서 아가씨가 리드를함.


아가씨도 어색하지만 나보다는 좀 리드를 하더라

술이 취하니 더끌리고 나도 과감해짐.

전여친과 이미지도 비슷하고 몸매도 직이고~ㅋㅋ 술도  들어가니 흥분 만땅됨.

1차에서 피니쉬 하고 2차감

벗겼는데 오우~ 사기 몸이었음

말랐는데... 자연인데... 말이됨???

1분만에 지리고 나옴 ㅠㅠ


165~167 정도 ??? 씻으러 갔을때 살짝봤는데 사이즈가 봤는데 70D!!!!

한번 꽃혀서 결혼하려고 모았놨던 돈 이 아가씨한테 대부분 탕진함...

월 1~2번 봤고 1~2년 정도 되었나? 단골로 만나다보니 카톡이 아닌 당시 문자정도로 연락하고 지낼 정도 되었음.

밖에서 보긴 처음에 힘들었음. (지금 생각하면 영업)


핑계 대면서 안만나니까 나도 짜증이나서 다른 아가씨 초이스를 하니 연락이 좀 오고

밖에서 좀 보게 됨.

하루는 데이트 끝나고 출근안하고 볼일 보러 간다해서 바로 헤어짐.

헤어지고 다른 친구보고 집으로 가던 길에 전 여친과 자주 데이트 하던 공원이 생각나서 그공원으로 갔음.

전여친 살던 곳과도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였음. 


밤거리를 걷다가 커피 하나 챙겨서 갈까 하고 카페를 들어감.

주변을 그냥 보는데 아가씨가 있는거임.

아가씨는 날 못본듯함... 아는척 안하고 주문 후 기다리면서 계속 힐끗힐끗 그자리를봄.

일행이 어디서 낯익음.


계속 주시하다가 커피가 나와 커피를 받고 그자리를 다시 봤는데...

둘다 일어서고 돌아서는데.... 전 여친 얼굴임.

전여친과 전여친 동생인거임...

와~ 어이가 없어서 그 순간 고개 돌리고 후다닥 나옴


다시 확인하고자 카페 주변에 숨어서 유심히 나오는걸 봄.

전 여친이었음.... 

그 이후로 거기룸은 안가게됨...

참 세상 좁다는걸 첨으로 알게됨...


그날 이후로 왜 안오냐고 문자 왔지만 그냥 쌩깟음

한 두번 생까니까 이후로 연락안옴.


첫 유흥이지만 잊혀지지 않는 유린이 시절이네요.

정말 전여친과 그 여동생.....

지금은 뭐하고 지낼지......

두 여자의 속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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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StromS님의 댓글의 댓글

@ 나의소원은
반전@@ 서로 지방에서 올라와 만났던터라 동생 있다고는 들었는데 가까이 있었을줄 몰랐죠 한번도 본적이 없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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