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ㄸㅋㅅ 당한썰 2

글쓰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저는 ㄸ카시를 극혐합니다....

몇년전에 자주가던 스마에 실장이 새로온 매니저있는데 괜찮다고 하길래 그냥 물만 빼면 되니 신경안쓰고 예약했습니다 

샤워하고 벨누르고 기다리고있으니 매니저가 들어오더라구요 

간단하게 인사하고 담배하나피고 서비스 시작~~ 

뒷판 마사지 하다가 바디 타다가 애무를해주는데 갑자기 고양이자세? 하라고하길래 그게 뭐냐 라고 물어보니 뒷치기 자세를하라고 하더라구요

뭐지? 하고 고양이자세하는데 갑자기 ㄸ카시를 하더라구요 

처음이였는데 주위사람들은 ㄸ카시 당하면 기분이 엄청 좋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수치심이 느껴지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느낌도 별로 안좋고해서 그만하라고 한뒤로 앞판으로 돌아서 바디타다가 애무받고 마무리하는데 계속 고양이 자세한것이 떠올라서 

동생놈은 의기소침해지고....마무리 못했네요 ㅜㅜㅜ

그 매니저가 서비스가 안좋았던것도 아닌데.... 그냥 포기하고 담배피는데 계속 미안하다고 하길래 아니라고 내가 이상한거라고 이야기하고 

실장님이 피드백 들어본다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길래 서비스 마인드는 엄청 좋다고 근데 내가 고양이자세를해서 그 수치심 때문에 마무리 못했다고 

매니저는 엄청 좋았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어느 업소를가든 ㄸ카시 할라고하면 절대 못하게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