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자갈마당 도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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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있을땐 안갔던 자갈마당이었는데..


이직 후 옛동료들보러 갔다가 숙박구하는 대신 자갈마당을 가게 되었다. 그당시 긴밤 시스템으로 숙박이 가능했기에..


혼자가긴 뻘쭘하여 아는형님과 함께도착..

골목에 들어선 순간 어마어마한 호객을 맞이하게됨

그당시 겨울이라 패딩입고 있었는데 잡아댕겨서 패딩 찢어지는줄..


그걸뚫고 한번 훑어보다가 맘에 드는 가게로 들어가서 초이스..


긴밤은 바로 한방하고 그 방에서 숙박하고 자면 새벽에 모닝콜겸 한방 더하는 시스템이었고 나름 가성비 좋았다..

근데 시끄러워서 잠자기 힘들었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비몽사몽으로 두번째하다보면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 했다 ㅋ

뭐 애인모드 교감 그딴거 보단 말그대로 그것에만 충실한 시스템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거 같고 그뒤론 방문한 기억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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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에너자이저어님의 댓글

저 갔을 땐 30분에 8만원인가 그랬는데, 꼽고 움직인게 거의 30분이었고,
의외로 외국인 분들도 많이 찾아오기도 했었죠. 복도 지나다니면서 외국말도 들리고..
마담이 뒤늦게 노크해서 마무리하고 갔던 그 분이 떠오르는군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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