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오피~ 2

첫오피는 역시 대구였다

첫회사가 대구다보니 아무래도 대구가 대부분의 시작이었다

대군 그당시 이런 부비 같은 사이트가 없어 유린이는 정보 얻기가 쉽지 않았다.

구글링과 까페등 어찌어찌 정보를 구하여 ㄱㄹㄹㅇ 라는곳을 알게되어 첨가게 되었다

그당시 성서에서 자취중이었는데 대구를 가로질러 수성구까지 갔었다..차도 없어서 택시타고 ㄷㄷ

ㄷㅅ도 겁나고, 유흥자체가 겁나기도했지만 달리고자 하는 의지는 꺽을순 없었지

무사입성하여 말이 오피지 원룸에 지금생각하면 평범한 매니저였다. 하지만 첫오피의 흥분에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몰랐던거 같다. 그뒤로 몇번더 갔긴했는데..어느순간 가게가 없어져 안가게 됨 ㅎ

이상 풋풋한시절 첫 오피 후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