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찐 스포츠 마싸지!!!! (마인부우~내상기)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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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을 하고 바로 들어가기 아쉬워 

부비를 열었다 남포동부근 오후10시 급달하기엔 너무나 위험한 시간

스트레스로 어깨가 아프니 건식으로 좀 풀어야지 부비제휴업체로 전화를 걸어 마사지잘하시는분으로 요청하며 90분짜리 예완

바로 오시라는 사장님의 말을 듣고 들어가 씻고 누워있으니 똑똑

마인부우 등장 사와디캅!!!  

얼핏보아도 나랑 비슷해보이는 몸무게다 ㄷㄷ

발바닥부터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발바닥 감각이 사라질때까지 쥐었다팼다

종아리 알이 다 부서질때까지 쥐었다팼다

허벅지 핏줄이 터질때까지 엘보로 누르기

허리가 끊어질하게 발로 밣기 

어깨 승모근을 뽑는건지 찢는건

머리를 북두의 권으로 찌르는건지

통증은 다른 통증으로 잊혀주는건지

만신창이가 되어 90분을 마무리하는데 

갑자기 귓가에 속삭이며 소중이에 손을 집어넣으며 서비스? 오빠~

아악!!!!!노노 팁드릴테니 서비스 노노노!!!!

1만원을 슈킹당하고 집으로 돌이오는데...

새벽12시30분쯤 아까 예약한 사장님이 전화가 온다

집에 도착했는데 동공지진 ...

동까:여...여보세요

사장님:아유 우리 아이가 온지 얼마 안되서요

다음에 오시면 진짜 괜찮은 아이로... 

바로 말하는 중간에 끊고 차단!!

화장실에 혼자 다행이였지 아직 아찔한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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