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방 7

피알을 봤다

사이즈 보고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애로 예약했다

도착하니까 양치하고 몇번 방으로 들어가라길래 갔다

조금 기다리니까 들어왔다

사이즈는 음 ….

키방 사이즈는 이렇군 …….

대충 대화를 몇마디 나누다가

주워듣고 온대로 자연스럽게 탈의를 했다

여자가 팬티만 입고 누워있었다 (브라도 하고 있었나 까먹음)

찌찌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다 팬티 쪽으로 스르륵 손을 갖다대니

약간 간보길래 보빨하고 싶다 하니까

잘 빨아? 이러길래 뭐라했었나 암튼 좀 한다는 식으로 얘기함

팬티 벗겨놓고 키스박으면서 아래를 쓰다듬었다

살짝 촉촉해졌다

개각성해서 츄르르르르릅 할ㅋ짝핥짝 낼름낼름 후루루ㅜㄹ루르를릅

동굴이 흥건해졌다

여자가 정신을 못차리기 시작했다

이때다 라고 각을 봤다

콘돔이라고 말을 꺼내길래

바로 바지주머니에 넣어뒀던 콘돔을 꺼내왔다

뜯어서 내 꼬추에 끼우는 중에

” 콘돔 끼는데 왤케 시간이 오래걸려? “ 이러길래

어쩌라고 박힐 준비나 해 ( 속마음 )

————— 중략  

싸고 나서 담배 한대씩 피고

그냥 나오긴 양심에 찔려서

다음에 또 온다고 말을 던졌다

그러니까 그녀의 한마디

“ 또 공짜로 하려고? ”

하지만 재방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