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서로의 동공이 흔들렸다 22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서울에서 일하고 있을때


정신없이 바빠서 왔다갔다하고있는데


마스크사이로 누군가가 빠안~히 처다보는게 느껴졌다.


뭐지?하고 무시하고 와리가리 하고있는데


어느덧 바로 뒤에서서 어깨를 톡톡 친다


마스크위로 보이는 눈가에 웃음이보인다.


어라라? 어디서 본거같은데???


3년쯔음 전에 알고지냈던 매니져네


은퇴한다고 들었는데 서울에 있었구나?


"미로오빠 안녕?" 하고 인사하는데


내 동공에 지진이.....났다.


"아...??? xx이..???"


그러자 그녀의 동공이 더떨린다


이내 마스크를 내리며 걸죽~~하게 욕이박힌다.


"x%@^@ -_- 그걸 까먹냐 xx는 언년이고?"


아뿔사..잘못짚었네..시부랄...


어쨋든 기분좋은 커피한잔과 이별...


은퇴하고 일반일하고 잘산다는 말에 웃어줬다


번호달라는말에 고개를 저으며 가끔 오다가다보면


커피나한잔씩 하는게 낫다고하니


역시 쉽지않네 안변했다며 웃는다.


좋아보이네 잘지내라.



관련자료

댓글 22개 / 1페이지

도쿄로가고파님의 댓글

아.... 개섹스는 아니지만
서울한복판에서 찾을 수 있는 존잘...
신고 이번에는 참을게요....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Total 5,282 / 31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