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아다❤️ 개통식❓❓❓ 33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중학교 시절 잠시 시골중학교를 다녔다
중3 때 야자를 해야했는데
시골 이다보니 버스도 끊기는 시간이라
대부분의 여사친들은 숙소생활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야자 감독쌤의 조기퇴근!!




이때다 싶어서 하나같이 일탈을 꿈꾸듯
단결된 마음으로 술 + 담배를 챙기고
여사친들 숙소로 가벼운 발걸음을 향했다
각자 무학소주 페트병을 들고
왕게임을 비롯한 여러가지 게임을 시작
줄담배로 이미 방안은 너구리소굴이 되고
하나 둘씩 서서히 시체가 되어갔다


생존인원 남자 5명여자 4명?
한참 분위기는 무르익어갔고
왕게임의 수위는 서서히 올라갔다
그러던 도중 다른 학교에 다니던
여사친의 친구가 방에 놀러를 왔다
어린 나이었지만 그때 당시만해도
딱히 내스탈의 여사친들은 없었는데
알딸딸한 정신 상태였지만,
그 때 처음 본 친구가 제법 눈에 들어왔다
다들 맛탱이가 제법 간 상태였는데
술을 마시면서도 계속 그녀에게 시선이 갔고
그 친구도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느껴졌다
이미 주량을 넘긴 상태여서
머리가 깨질거같고, 토할거 같았지만
왠지 모를 기대감? 이었을까...
정신줄 단디 잡고 깡으로 버텼다
추가로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남은 인원 남 4명여자 2명
남자들은 다 절친 사이였고
여자는 중간에 합석한 친구와
그 친구를 소환한 여사친 단 둘
남사친과 여사친은 이미 커플이었다
그래서 둘은 사랑의 대화 시간이 필요했기에
무거운 몸을 추스리고
둘의 사랑을 응원하며
다같이 자리를 피해주었다


현재 인원 남 3명합류녀1명...
운동장으로 나와 둘러앉아서
담배 한 대씩을 피고있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는사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녀가 입을 열었다
"니네 X구리가 뭔지 알아???"
정신이 번쩍드는 그녀의 그 한 마디에
나를 포함한 친구들은 동시에
눈빛이 그녀에게로 향했다!!










2부에 계속...









 


관련자료

댓글 33개 / 1페이지
Total 5,282 / 30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