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사파리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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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가는길에 좋은데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어딘데 물었더니 그냥 말도 없이 남포동을 지난다


이윽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동네로 들어간다


동네안쪽으로 가면 고요하고 어두침침해야하지만 


오르막길을 박차고 올라가자


빨간 조명이 야릇하게 비추는데


거기서 부터 형이 


'잘봐라이' 하면서 골목을 어린이 보호구역지나는것마냥 서행으로 지난다




세상 이런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에 놀랬던게 기억에 남았고


조명아래 언니들도 기억에 남았다




후에 해운대도 구경가봤었지만 여기에 비할바는 아니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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