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시절 타이마사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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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타이마사지에 빠져 있었을 때.

이곳 저곳 찾아보다 알게된 곳.

아무 정보도 없이 일단 들어갔다.


방안이 좀.. 늘 가던 타이마사지 방들과는 전혀 달랐다.

방이 사각이 아니었고 스마베드가 있었으며 인테리어가 타이마사지 느낌이 아니라

상당히 예뻤던 기억이 난다.


들어온 마사지사는 동남아가 아니라 우즈벡쪽 느낌?

상당히 미인형 얼굴이라 살짝 당황.


뒷판 마사지는 뭐 별거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 돌아 누웠고 그쪽 근처로 마사지가 시작되자

늘 그랬든 바지는 부풀어 올랐다. 


매니저가 자꾸 웃는다. 그리곤 내껄 가리키며 웃으면서 어떻게 좀 하란다.

좀 머쓱.. 내 손을 잡아서 내꺼 위에 올려 놓으며 팔을 위아래로 흔든다. 

나도 매니저 팔을 잡고 내꺼 위에 올려 놓으며 팔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안된단다. 서로 웃었다. 


몇분 뒤 다시 또 그런다. 해달라 했다. 해준단다?! 나이쓰!

뭔가 진짜 안해본 느낌. 굉장히 신기해하면서 이리저리 가지고 놀아준다.

은근슬쩍 이리저리 터치하면서 해피타임을 가졌다.


끝나고 돈을 주려하니 괜찮단다. 내 인생 첫 무료해피타임!

다음에 또 오면 그때 달란다.


다음에 또 가니 우연찮게 또 그 매니저. 날 보고 놀라더니 웃는다.

그날은 맘 편히 자알 즐겼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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