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유린이.. 작성자 정보 작성자 프랭클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8 02:46 컨텐츠 정보 조회 60 목록 목록 본문 때는 바야흐로 십여년전, 한여름밤으로 거슬러 올라가네요.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단지 친구들과 술마시고 시끌벅적 노는게 좋았던시절, 하지만 숫기는 없어 여자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했던 시절이네요. 그날은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걸어가는길에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1: 야 우리 저기 ㅇㅇㅇ안마에 몸좀 풀러 한번가볼래? 꾹꾹 받다보면 술깨니까 또 한잔할수있자나 4: 매번 지나면서 보긴했는데 어떤곳일까? 3: 그럴까.. 그래 한번 받고 와보자 ㅋㅋ ㄱㄱ 2 : 우리도 콜 ㅋㅋㅋ 그래서 들어가게되었죠 활짝열어진 입구가 우리들을 반겨주네요. 1: 저희4명 받으러 왔는데요 얼마인가요 ㅅㅈ: 4명은 바로 안되시고 1시간 이상 기다리셔야됩니다. 인당 00만원, 4명해서 00만원입니다 4: 네?? 인당 00만원이요?? 2: 겁나오래기다리네 그냥 가자 3: 그래도 온김에 함 받아보자 어떤곳인지 궁금하자나, 근데 가격이 오ㅐ케쌔 ?? 4: 그러게... 여기 그냥 안마만 하는 곳 아니야? 1: 근데 여기 안마만 받는곳아닌가요? 안마가 이렇게 비싼가요? ㅅㅈ: 안마로 1차서비스받으시구요, 2차로 애인모드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안마만 받으실수도 있는데 선택하셔도되요. 대신에 시간은 1시간이상걸려요~ 1: 어쩔래?? 안마만 받을래, 2차도 같이받을까?? 3 : 그래도 온김에 받아보자 ㅋㅋ 이때 아니면 또 언제받아보겠냐 2: 경험도 해보는거지 그래.. 콜 ㄱㄱ 그렇게 해서 ㅅㅈ이 안내해주는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는걸 알고 다시 와서는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라면먹고 받을래?" 를 시전합니다.. 여자라면 당연히 더 좋겠지만 술도 깰겸 달라고 했죠 ㅋㅋ 그렇게 대기중인 방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와중에 바깥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네요 실장과 손님으로 들리는 싸움소리가 났습니다. 점점 목소리가 격앙되더니 육두문자가 나오면서 점점 더 심각해졌습니다. 4:야 우리 이거 괜찮은거 맞냐?? 그냥가야하는거 아니야?? 이러다가 경찰신고되서 들어오면 어째 2: 야 누가 한번 상황파악좀하게 나가보자 1: 내가 나갔다와볼께, 잠깐만 카운터 다녀온 친구가 이야기해주네요 1: 별일아니고 잠시 의견다툼이 있나봐. 술취한 손님이 서비스가 어떠니저쩌니하고.. 아무일아니니까 신경쓰지말고 기다리면 나중에 안내해준대, 기다리고 있어보자 그렇게 간단한 해프닝이 끝나고 기다림끝에야 드디어 안마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뜨끈한 바닥에 누워있었는데 안마사님들께서 들어오셔서 안마를 해주시네요. 안마를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인지 압이 쌔서 저는 좀 살살해줘도 된다고 계속이야기했습니다. (평소에도 친구들끼리 어깨주물러준다고 어깨주물러주는것도 너무아파서 하지말라고 소리치네요) 나머지 친구들은 시원하게 으으 하면서 받네요. 그렇게 안마를 무사히 끝나고 ㅅㅈ님이 다시들어오시더니 다른방으로 안내해주신다고 합니다. 저희4명은 기차놀이를 하는것처럼 ㅅㅈ님 뒤에 졸졸졸 따라갔네요. 가면서 한명씩 각각 다른방에 넣어주시네요. 저도 그중 한방에 배정되어 들어갔습니다. 아... 찐한 화장에 누가봐도 저보다는 최소 15살 넘게 차이나는 선생님 한분이 저를 맞아주네요. 선생: 반가워요, 안마는 잘 받고 오셨엉?? 저: 네.. 아프고 시원하게 받고왔어요 선생: 여기는 와본적있고 나: 아니요 처음와봤어요 선생: 그럼 일단 가운벋고 안으로 들어가있어요 나: 네 몸은 깡마른 ㅅㄹㄷ 이셨지만 ㅅㄱ는.. 어디서 열정적인 의느님을 만나셨는지 한껏 솟아있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그 촉감.. 이물감은.. oh..No!!!!!!!!!! (그래서 그 이후로 전 아무리 이쁘고 몸매좋고 뭐해도 조작된 ㅅㄱ는 의미없다라고 고정관념이 딱하고 박혔네요.. 자연으로 크면 물론 좋겠지만 작아도 자연인게 좋고 , 그리고 제 손이 작아서 그런지 작아도 아무걱정이 없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선생님께선 유린이에게 안마방이란 이런곳이다라고 몸으로 친히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여선생들은 열정이 넘치는 날 가르치느라 엎드려줬어" 라는 빈지노의 부기온앤온의 가사처럼요.. 그렇게 그런곳에서 그런경험을 했었네요 끝나고는 그 선생님께서는 담탐을 가지시면서.. 오늘 내가 산삼을 먹었네 하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렇긴했습죠.. 아무렴요.. 선생님...ㅜ 이후 쭈뼛쭈뼛 음료수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더 하다 나왔습니다. 2: 이런곳이였으면 좋은술 한잔 더하는건데 ㅠㅠ 이게뭐냐 4: 야.. 그래도 비싼경험하고 간다.. 1: 이번계기로.. 느꼈으면 된거다 ㅋㅋㅋ 너희들 혼자갔어봐라 ㅋㅋㅋ 더 상심이 컷을껄 ㅋㅋ 2: 그건그래 ㅋㅋㅋㅋ 여튼 한잔만 더빨고 집에가자 이렇게 한여름 밤.. 유린이들은 씁쓸한 경험을 하고 집으로 갔네요 ㅠ 그뒤로는 ㅇㅇㅇ안마처럼 대놓고 쓰인 곳으로 가보진 않았습니다. 지금은 세상 J이지만 그때는 세상 P였던 유린이였을때라 가능했던게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유린이시설 기억에 남았던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써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랭클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45,317(82%) 82% 쿠폰 게임승률 : 33.3% + 14%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10%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0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