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말뽀르의 리뷰 ■1인샵편■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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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주관적이고 얕게 알려주는 말뽀르의 리뷰입니다" 



 본 작성글은 단순 기억력에 의존한 습자지같은 얘기이니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보시고 어아닌데?? 하시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님말이 항상 맞습니다^^



Intro :

어디서 부터 흘러들어왔는지는 모릅니다.


추측하기로는 이미 서울에는

키스방 대성당의 시대였던 부산과는 다르게

이 시절에 이미 1인샵이 흥행 되어왔고

그 1인샵 중 대부분을 차지했던종목이 

스마 카테고리였던지라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추측만 할 뿐이죠.


프라이빗한 공간.

그리고 시간적 제약이 덜한 1인샵.


다른 카테고리와 다르게

장점과 단점이 가장 확실한,

호불호가 가장 강한1인샵이 어떻게

성장을 해왔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쭈구리 시절이였던 부산 1인샵의 탄생과

지금까지의 여정.....

 ■1인샵편■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여러분들 그거 아시나요??

제일 처음 1인샵이 생겨났을때

건전으로 출발했다는거??


제가 알기로 서면에 하나,

곧이어 화명동에 하나,

그리고 센텀에 하나 이렇게 비슷한시기에

생겨나 1인샵의 서막을 알립니다.


그리고 그중에 서면을 제외한 두곳이 

약속이나 한듯 서울에서 내려온거였구요.


그때 당시 부산 스마판은 림프마사지, 즉

마사지 대충대충하고 다리사이에 올라가서 

손으로 슥샥슥샥이 끝이였습니다.

"옆으로 와서 해주세요"

이런 요구라도 할라치면 블랙이 되었던 시절.

탈의도 터치도 없던 그시기에

서면은 부산 시스템을 가지고 와서 마무리도 없어

터치도 당연히 없고 이쁘면 머합니까?

가격대비 메리트가 1도 없으니 당연히 반짝이고

끝이였죠.


근데 화명과 센텀은 달랐습니다.

서울에서 이미 흥행이 보장됐던 로미로미가

시스템기초였거든요.


로미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스웨디시에 타이를 섞은게 로미로미다"


라고 설명드리고 싶네요

부드러운 마사지를 함과 동시에 스트레칭이 같이

들어갑니다.

등을 간질간질 어루만지면서 다리를 들어

관리사 몸에 밀착시켜 스트레칭을 하는 

그런 행위가 연속입니다.


자연히 관리사와 받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스킨십이 될수 밖에 없는 스킬들!

손님의 손 또는 발이 

관리사 상체에 늘 위치가 되는 

이 야릇한 스킬에 모두들 녹아내리기 시작한거죠.


터치도 없었던 그시절에 나는 가만히 있기만해도

알아서 스킨십을 해준다???

누가 봐도 오예~! 아닙니까??


건전이라 가격대비 시간도 길고

스포츠마사지처럼 상체, 하체 나눠서 하는

마사지가 아닌 연속동작이라 깊숙히는 당연하고

팬티도 얇은거 아니면 

다 탈의하고 천으로 덮어놓기만 한채로 

관리 들어오니 이건머 

개혜자?? ㅋㅋㅋ


시스템도 좋아, 관리사 사이즈도 다좋아!

손님 반응도 다좋아, 가격도.....

그래서 부산에 이때부터 성공적으로 

1인샵이 안착을 했느냐.........

는 어림도 없지~


터무니없는 곳에서 막혀버립니다.


바로 홍보할 수단이 없었다는 것이죠


어쩔수 없이 선택당해진 홍보수단과

부산뿌리를 기점으로한 1인샵들의 반격.....

2편에서 찾아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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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 1페이지

말뽀르님의 댓글의 댓글

@ 장산펀치마스터
아 그런가요?? ㅎㅎ
지금 나오는 시기가 나비야넷도 알려지기 전의 시기라 제가 모르는곳도 많았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미처 체크를 못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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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뽀르님의 댓글의 댓글

@ 장산펀치마스터
아닌곳도 분명 있고 극단적이지만 아니라고는 말못하겠네요ㅎㅎ
최대한 빨리적어볼게요 재미로 봐주시길ㅎㅎ

필사필사님의 댓글

잘봤습니다.ㅎ

그 시절 1인샵들은 사실장 뽀찌, 다른 매니저들 꼬라지 보기 싫어서, 독립한 경우가 많았었죠

 지금은 로드샵의 변종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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