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안마방에서 단속됐던썰 2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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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생처음 경찰차를타고


파출소에 도착후 


누님과 전 각자 다른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들어간방에선


약간은 강압적인 느낌으로 


조사가 진행되었고




누구랑 왔냐 방에서 뭐했냐


상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경찰에게 조사받는게 처음인데다


큰일나는거 아닌가싶어


머리속은 하얗게 얼어있버려서




그저 죄송합니다만 연발했고


경찰은 재차 진술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진술은 해야했기에


들어가서 옷을벗고


양치를 했다라고 진술을 했고




경찰은 그거 끝이냐 다른건 하지않았냐?


서로 진술이 다르면 처벌받는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라고 겁을주더라구요




근데 진짜 양치하다 잡혀왔으니


계속 양치만했다고 이야기했고


그렇게 방에서 나올수있게 되었습니다




나와보니 누님도 나와계셨고


건달처럼 보이는 형님도 와있으셨습니다




누님은 왜 음료수먹은건 이야기 안했냐면서


장난을 치더군요




그렇게 진술이 일치하고


실제 이루어진행위가 없으니


진짜 풀려나게되었고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죠




그때 경찰분께서 


"학생 이런데 다니지마세요"


라고 한마디 하셨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곤 와있었던 건달형님이


경찰분들께 인사를하고


저랑 누님을 데리고나와 차에 태우곤


다시 안마방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는 차안에서


저한테는 사장님 죄송합니다 하시더니


누님한테는 사장님 잘해드려라 라고


이야기하고 내려주었습니다




그렇게 헤프닝을 겪고 


다시 입장한 방에서 서비스를 받고


그이후로 누님은 제 지명이되어


방문할때마다 행복한시간을 보냈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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