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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노래방(연습장) 알바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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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장 알바하는데


웬 젊은 총각이 나이많은 노가다 아재들이랑 와선


총무같이 함


건방지게 5만원짜리를 잔뜩 움켜쥐고 보여주면서


자긴 파란거 안쓰고 오늘 누런거 쓸거라며 잘부탁한다 말함


다시 말하지만 여긴 노래연습장이었음


(합법으로 팔수 있는건 음료뿐인데 음료 한캔에 천원이라 한짝씩 들어가도 5만원이 안됨 ㅜ ㅜ)


중략하고 


카운터로 주문이 뜸해질무렵


거나하게 취하고 흥이 오를대로 올라 


아가씨끼고 가오잡고 카운터로 와서 하는말이


(손님이 술취해서 올때가 무서움 ㅜ ㅜ)


양주에 잘 어울리는거 달달한거 쪽쪽 빠는거 있잖나며


(뭐?사탕요?)


5만원을 주면서 초콜렛 먹고싶다고 함


방으로 들여 보내고 바로 편의점으로 뛰어내려감


ㅅㅂ 그래도 싸구려 abc초콜렛말고


손님한텐 최고의 대우를 해야겠다며 


제일 비싼 밀카 초코렛으로 사와서


플레이팅하고 방으로 들어가니


팁으로 5만원을 줌


바로 "아이고 손님 감사합니다" 하고 


그랜절 박을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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