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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20살때 처음가본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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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609 아주 유명했었지 ㅎㅎ

친구2놈이랑 나랑 셋이서 해운대 609 찾아감

오래버텨야된다고 친구한놈이 칙칙이 사옴

친구한놈이 멋도 모르고 곧휴에 막 뿌려댐

한15번정도 뿌리길래 다른친구가 뺏더니 10번정도 뿌려댐

다쓰겠다싶어서 나도 뺏어서 10번정도 뿌렸음

친구들이랑 609 들어가서 누나야들 구경함

와 존나 이쁘다 생각드는 누나들 진짜많았음

친구한놈이 맘에 든다고 용기있게 먼저들어감

옆에 누나들이 같이 다 들어오라고 손짓하고 꼬시길래 

머리긁적이다가 결국 한집에 다 같이 들어감

샤워 없음

바로 옷벗고 누워있으니까 물티슈로 꼭지랑 소중이 닦더니

삼각애무 해줌 

그런데 아이컨택하는 누나야 표정이 안좋음

술많이 마셧냐고 물어보길래 쪼금 먹고왓다고 둘러대고 집중하는데 

아까 뿌린 칙칙이때문인지 감각이 없음 ㅠㅠ

결국 곧휴는 서지도 않고

시간 다됫다고 나가야되니까 서둘러라고 함

그말들으니 안그래도 안서는데 더 느낌도 없어지는것같고

오히려 함몰되는것같았음

결국 바지입고 나오는데 밑에 내려가니 친구들 2놈 먼저나와서 앉아있넴;;;

가자 애들아 하고 나가는데 

뒤에서 누나 한명이

야! 너거들 칙칙이 뿌릿제!! 이렇게 소리침

아 ㅅㅂ 야 튀어 하더니 친구한놈이 도망감;;;;

우리는 영문도 모른체 쪽팔려서 따라 도망감

누나들이 계속 놀려댐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면서 칙칙이뿌리지말라고 ㅠㅠ

우리는 바닷가에 앉아서 맥주마시면서 좆같다고 서로 잇엇던 얘기하면서 한참을 웃었었넴 ㅎㅎ

첫 609는 마무리도 못한체 그렇게 끝낫엇는데ㅎㅎㅎ

아직까지도 친구들 만나면 그때 얘기하면서 술안주 삼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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