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장인에게 첫 블랙 당한날 22

유흥 입문한지 얼마 안됐을때...미쳐가지고

동네근처 유흥을 종목구분없이 다 다니다가 서면의 한 오피를 처음으로 뚫었음

어쩌다보니 첫 단골가게였는데 거기 처음본 매니저한테 줜나게 빠져서 가게사실장님이 걱정할정도로...

우리는 진짜 다른 괜찮은 애들도 많은데 얘네도 좀 봐라하는데 죽어라고 거절하고 이 한명만 봤었음 아 이 M한테 블랙당한건 아님

한달반만에..120방쯤 봤을때였나? 갑자기 스스로 다시 정신좀 차리고 다른애 보러가자...하면서

여기저기 개꼬추마냥 또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단골가게를 찾음

근데 여기는 꾸준히 자주 나오는애가 없었음 수년전에 괜찮은 매니저들 천지삐까리로 널려있을때였는데도

맨날 출근부가 들쭉날쭉 여긴 원래 이런덴가? 싶었음 그래서 앞전에 단골가게보다는 자주 안갔음

그냥 보고싶은애 봤던애 보이면 생각나면 가고했음 굳이 메이저 마이너 따지자면 마이너업소였음

근데 그래도 단골이라고 자주 들락날락하고 놀다보니 사장님이

뉴페 오는데 한번볼래?라고 추천받음 옵션도 안된다는데 음...봐야하나 하다가 볼애도 없고....해서

그땐 피알 사진도 제대로 볼줄 몰랐고 실사 구라 구분도 잘 못할때였어서 사진도 관심없었는데

그가게 사장님도 심지어 애가 정확히 어떤지 잘 모른단다 그냥 괜찮은거같긴한데 한번 볼래?해서 ㅇㅋ하고 감

지금 생각해보면 콜이 하도 없어서 날 걍 한번 밀어넣어본거같음 OOOO로 가라 예~ ㄱㄱ

문열었음 완전 민삘에 존나 소심하게 생긴? 소심한? 수줍은? 키큰 슬렌더가 있었음

음 뭐 그래 괜찮네 이러고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홀복도 안입었던거같음 그냥 사복차림?

그래서 몸매 실루엣도 안보이는데 일단 키큰 슬렌더라 만족함 대충 노가리까고 담배좀 피다보니 시간이 마니흘러서 호다닥 씻는다고

벗은몸을 봤는데 우와 시발 이게 말이되나 할정도로 ㄹㅇ 모델몸매였음 큰키에 이쁜 자연C~D 찌찌에 빵디까지 합격 개합격 무조건햅격

글케 씻고나와서 콘필ㅅㅅ를 조지는데 공수원활 탑티어에 특히나 역립반응 삽입반응이 예술이었음..좀만해도 눈이 걍 헤까닥 돌아버리는?

그 소위말하는 여자조루였음 암튼 민삘에 수수하게 생겨서 몸매랑 플레이가 너무 섹시해서

바로 연장 연장해서 3시간 조졌음 ㅅㅅㅅ 그뒤로도 존나게 봄 3개월간 300방은 본듯...

그당시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고추가 더 잘 서던 ㅅ방님 왈 : 시발 그정도면 부부네 부부 무슨 결혼했냐? 

출근부도 올라오기전에 마감때리거나 출근부 올리자마자 마감하는날이 허다했음

원래 뒷방 of 뒷방이었다함 뭐 딱히 애가 별로거나해서 뒷방인건 아니었는데

블랙장인x99999이라....좀만 빡시게 조지거나 힘들게하면 다 블랙했다함

그래서 콜이 울려도 넣어줄 콜이 없었다함 연락오는 손들이 죄다 블랙 

(나도 첫날에 3시간 3섹스 했다고 블랙먹을뻔함...ㅅㅂ 걍 착해서 고민하다가 넘어갔다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왜잘못인가 싶은데ㅡㅡ)

사장님도 신기해했음....

와 얘는 하루 5명 본다치면 그중에 3명은 거의 무조건 블랙이고 못해도 1일 1블랙이 기본인데

니는 어케 계속 살아남아서 계속 보고있노? 난 걔도 희한하지만 니도 희한하다...ㅡ.ㅡ

암튼 그렇게 밖데 섹스도 존나 조지고...이것저것 선물도 받고 비누 한다라이 처받음...아직도 남아있어서 쓰는중 ㅡㅡ 그와중에 질좋은비누ㅡㅡ

그 당시에도 후기가 없었고 은퇴하기직전까지도 은퇴하고나서도 후개가 5개도 안올라왔었음 올라오더라도 다 삭제되고

암튼 머 사람마음이 그렇듯 금전으로 이루어진 관계이긴하나 어쨌든 거의 매일 보다시피....했으니

정이란게 붙었고 그러다보니 손매도 아니고 애인도 아니고 서로 좀 이상한관계가 유지되었고

그러다보니 둘이 이러저러해서 뭐 당분간 보기 힘들거같다 하더니

어느날부터 볼수가 없었음 ㅈㄴ 이해가 안가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사장님왈 블랙이라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런데 당분간은 안보고싶단다

블랙아닌 블랙이라던데 그게 ㅅㅂ 블랙이지ㅠㅠ

암튼 그게 유흥생 첫 블랙이었음 ㅡ.ㅡ

쉬이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