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에서 미팅까지

옛날에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을적 친구들이랑 우리집에서 채팅을 했는데

아바타로 옮기면서 대화를 걸수있는 채팅이었다

정확히 채팅이름은 기억이 안남

여자를 꼬셧었는데 우리는 3명이엇고 여자는 2명

만나서 동래에 다락방이란곳에 가서 소주를 마시고 여자들이랑 놀았는데

한명이 만취를 해버렸다

만취녀가 내친구에게 꼽혀서 잘되가는중이었고 다른한명은 내가 눈독을 들이고있었다

2차로 친구집에 가자고 나와서 소주를 사들고 친구집 입성

친구는 바로 여자데리고 방으로 들어가서 ㅅㅅ하고

나는 내 파트너랑 술마시고 분위기를 잡고있었다

친구한명은 내파트너한테 술을 계속 먹이다가 눈치보고 빠져줌 고마웟음 ㅋㅋ

술이 쎄길래 내가 더 빨리 취하겠다 싶어서 옆에 붙어서 이빨 겁나 털어버림

그게 귀엽게 보였는지 키스 받아줌

키스하다가 두근두근 거리는게 느껴졌는지 왜이렇게 심장이 빨리 뛰냐길래

코피터질꺼 같다 개드립치고 ㅋㅋ 친구네집 안방으로 데려가서 ㅅㅅ성공

그 후에 자주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섹파처럼 사겻는데

집착이 심하길래 결국 헤어짐

예나 지금이나 채팅이 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