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키스방의 추억... 34

당시 키방은 1시간에 6 

사이트가 있던 시절이였지만 부비 같이 후기가 왕성한게 아니라 그냥 좌표수준의 사이트

10이면 어찌 한번 꼽가능하다는 말에 10을 챙겨서 

예약후 입장

동까:사실장님 10 여기있습니다

사실장:여기 6인데 ;; 제 팁인가요?

동까:그럴리가요 냉큼 받아서 입실

아리따운 뚱녀등장

저기 제가 카운터에 6드렸고 가진게 이제 4뿐입니다!!!

한번하게 해주십니까?

그녀는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덩치만큼 인자하여

다음엔 오빠 4가 아니라 5로 주세요

당당하게 요구사항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오빠 콘돔가져왔지? 라고 묻는데 

준비가 되어있는게 아니예요? 라고 되물었다

그녀는 낙담하며 꼬추를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그냥 꼽아~ 흔쾌히 노콘을 승낙하고

뇌가 이미 꼬추에 지배되었지만 그것만은 안되는 동까이기에

잠시만!! 하고 말릴틈조차 주지않고 문열고 나가니.. 사실장님이 놀라며 왜요? 라고 묻는데 

천진난만 순진한 나는 .... 차에 좀 가서

콘돔 좀 가져올게요!!!하고 차에 갔다온후 블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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