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역전.~~ 4

아다를  굳이 저기서  땐것은 아니지만 , 난에겐 첫업소~~

논산훈련소 입소전,역전 근처인데요.. 그당시엔  삐끼 할매들이 무지막지했죠~

서있기만해도  도를아십니까~하고  오는사람처럼 유린이를 홀려서 데리고가요~

저또한 뭐에홀린거마냥  따라나섰으니 ㅋ

어둑어둑한  자두빛 불빛이 있고  방에들어가니 

긴생머리에  젊은 누나분이(:

방에보니  남자친구분하고 같이 찍은 사진도 액자에넣어책상에  나두었던데

좀 죄지은기분이 교차했죠

다음날  훈련소 입소일이어서  정말 나름 열심히했는데

농익은 누나의 스킬을 못견디고 금방 끝나고말았죠ㅜㅜ

지금은 어디선가 노년을 보내고 있겠죠~~

은근 보고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