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현장 캔슬의 기억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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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새롭게 생긴 업소가 있었고 호기심이 생겨서


누군지 알아보고자 예약하고 찾아갔었죠.


외국인 업소였고요. 


노크하고 매니저는 문만 열고 침대로 가고


방에 들어가니 어두컴컴하고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이 때부터 뭔가 삘이 안 좋았죠.


동반 샤워도 안해주고 침대 밖으로 나올 생각도 안하는 게 


이거 영 아니다 싶었는데 콘까시를 하려 하더군요.


이런 저런 상황에 기분이 언짢고 집중을 할 수 없으니


당연히 거기는 설 생각을 안하더군요.


일단은 왔으니 매니저 생식기는 함 보고


실장에게 전화해서 캔슬하겠다 했죠.


삽입은 안했으니 전액 환불은 받긴 했는데


나름 설레는 마음으로 왔었는데 


이러니 현타 제대로 오더군요.


그나마 현장 캔슬이라도 했으니 내상은 최소화 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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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1페이지

아사기리아카리님의 댓글

헉 현장 캔슬! 저는 그렇게 할 용기가 안 날 것 같아요 ㅠㅠ 쭈볏쭈볏하고 끝내고 나와서 후회할듯요... ㅎㅎ

강철궁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 thomasdiaz
저도 하다하다 상처고 뭐고 매니저 몸 상태도 안 좋아보이고 비싼 돈 버리는 수준이라 결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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