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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비기

유린이시절

인생 첫 타이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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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일천구백구십...이아니라


몇년전인데 술먹고 몸이 너무뻐근해 근처 타이마사지적혀있길래 올라갔죠

전 처음에는 진짜 몸풀고싶어 올라갔는데

뭐 아로마오일같은걸로 발라주고 엄청 열심히해주더라구요 ? 

엄청시원했슴돠


하지만 시간이좀지나서 갑자기 어색한한국말로 오빠 서비스 3만원 오케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웃겨서 대폭소한번하고 괜찮다고하고 그냥 마사지만 시원하게받고나왔던기억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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