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양산 스마원정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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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먼 옛날 첫 스마에 빠졌을 때 이야기입니다


양산에 잠시 살고있을 때 일인데요


직원들이랑 회식 하고 얼큰하게 취기가 올라오고

한놈이 스포추 마사지 운을 띄웠죠 그땐 별로 유흥에 생각없을때라

기분도 좋코 내가 쏜다 가자 그렇게 4명은 스마를 가게되었습니다

저한텐 첫 스마였죠


그후로도 그놈들은 한번씩 갔나보더라구요


하루는 스마이야기를 하던데 전 옆에서 듣고만 쫑긋 ^^

2대1 시스템 가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벌로 관심은 없었지만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야기의 발단은 

왜 그 시스템 있는 곳을 물어보지 않았는가 입니다

제가 궁금하면 잘 못참는 성격이라

그날부터 양산 스마샾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죠 

근데 일주일 만에 3군데를 비볐는데 코스가 없더라구요

이놈들 구라쳤나 두 군데만 더 가보자 생각하고 

4번째 방문한곳이 그 씨스템이 있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에 코스선택하고

대기하고 있으니 

예상은 역시나 저팔개와 사오정이 저를반겨주더라구요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그땐 뺀지를 생각도 못했을때라

시키는데로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기대도 기대지만 

두명이서 ㅁ고ㅃ고 하니 머 첫인상은 없어지고 전 신기한 경험을 했죠

그땐 젊었을때라 투샷으로 둘다 공평하게 비비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재방은 안했습니다

나오고 나니 저팔개와 사오정에 현타가오더라구요^^


지금은 정말 웃긴 이야기지만 그때 생각해보면 개척자의 마음으로 찾아 다닌 듯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비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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