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의 첫입문 2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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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의 첫입문 2탄 입니다.


못보신분은 1탄 보고오시길.... 대단한 반전이 있습니다....


2탄 시작합니다..


친구 누나가 다른 업소를 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래저래 알아본후 알수가 없어 친구에서 연락해서 친구 누나 폰번호를 물어봤고,

(일때문에 다른지역으로 발령  6개월만에 갔더니 이미.. 다른곳을 갔다는소식)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전화를 받지않아 제 번호를 알고 있어서 안받는건가 하고 생각을 하고있을때!!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야간조 라서 낮에는 쉬고 있엇다고 왠일이냐? 어떻게 내번호 알았냐고 묻고 그래서 솔직하게 


누나가 좋아서 또 찾아갔는데 누나 다른곳에서 일한다던대... 라고 질문을하자.. 다른곳에서 페이를 더준다고 옮겼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후로 월차,짬을내서 늘 힐링을 하고, 집에돌아가기를 1년가까이 했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하는말이 월급받아서 마사지에 올인하지말고 누나랑

연애를 해보자는 제안을 했고 지금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진짜...일주일에 한번꼴로 1년을 갔습니다... 4시간 장거리 운전을 하여...

왕복 8시간... 그 노력덕분인지 지금은 아들딸 낳고 잘지내며, 아내는 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을..했구나 싶네요 일주일에 15만원씩 1년을...

진작 고백해볼껄... 하는 생각도 가끔 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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