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유흥 16

때는 바야흐로 올해4월... 부산으로 발령받아 내여온지 일주일쯤 되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내려온 친한동생이 부산엔 부비라는  좋은 싸이트가 있다.! 하고 보여주더군요

 모쏠 아다라 겁이 많이 낫지만...  술을 많이마시진 않앗지만 술기운에 힘을빌려... 까이꺼 가보자~! 를 외쳣지어요...

동생은 제가 경험 많은줄 알고 op는 그냥 여친 대하듯 하면 된다길래... 속으로... '그래서 어떻게?'  를 외쳣지만... 제동생은 그런 제맘을 몰라주고 그뒤설명을 생략했죠..ㅜㅜ

여튼 친절한 동생은 저에게 그업소 에이스분을 예약해주고 자기는 아무나 괜찮다며 같이 택시를 타고 주소지로 이동했습니다.

긴장반 기대반... 택시가 너무 일찍 도착하여 도착하기로 한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해서.. 오피스텔 앞 편의점에서 둘이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  편의점에서 나오는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져 눈만보이는데도 한눈에 이뻐보이는 아리따운 여성분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속으로.. 저런분이 앉아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생각을 하며 동생에게 저분 예쁘지? 했는데 동생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키는 크지않지만 왕년에 운동 열심히한 화난 엉덩이에 자연산D컵의 위엄이란...

여튼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던중 드디어 실장님께 전화가~!! 친절한 실장님의 설명을 듣고 드디어 터질듯한 가슴을 부여잡고 방에 입장~!!!

이게왠걸? 아까 편의점 앞에서 눈마주친 그 아름다운 여성분이 계시더군요...

만나자마자 오빠~ 아까나랑 눈마주쳤지? 하는데 저도모르게 아니요? 눈깔 앗는데요?라며 말더듬으니... 환하게 웃던 그녀... 물마실래 포카리마실래? 하고 물어보는데 목이 너무탄 저는 물이요! 하고 종이컵에 물한잔 따라주자 마자 원샷~! 그걸본 그녀는 목많이 말랏나봐? 하며 물을 더 따라 주더라구요..

물을 한잔더 원샷한 후에야 들어오는 그녀의 복장... 출근할때 입은 하얀색 정장은 어디가고 쇼파에 앉자있을때 겨우 팬티만 가려질듯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있더랫죠...

그 순간 여자는 예쁘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이 순간 뇌리를 스치자~ 와! 제가본분중에서 제일 예뻐요! 했더니 거짓말 하지마란다... ( 맞는데... 처음봤으니 제일예쁜거아님?)

여튼 기분이 좋아졋는지 나이 뭐하는지 고향이 어딘지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나 오늘 살색 팬티 입었다~! 하며 원피스를 들추는 그녀... 실제로는 처음보는 여자의 소중이를 보는 순간~! 저의 뇌는 사고정지를 시젼... 얼굴이 씨뻘게졌는지 술먹었냐며 웃으며 물어보는 그녀! 그래서... 하는수 없이 밝힌 오피 처음이라 지금 문화충격을 받고있다... 솔직히 말하니 재밌다는 듯 웃으며 말하는 그녀...

"그럼 내가 오늘 잘해줘야 되겠네?" 하며 씻으러 가자는 그녀...원피스를 스르륵 벗엇더랫죠...

여성분도 과감하게 벗는데 남잔대!하며 남자답게 확끈하게 옷을 벗어 재끼자 이미 그녀의 자연산 D컵과 아까 봤던 살색 팬티에 제 분신은 이미 잔뜩 화가난 상태! 그런 주체할수 없는 제 분신을 보며 한마디 해주는 그녀! 오~ 큰대? 휴지심 안들어가겠다 오빠! 그런가? 전그냥 보통 싸이즈 인줄 알앗는데? 라고하니 이정도면 길이는 평균인데 두껍다며 큰편이라고 친절히 설명해주는 그녀! 같이 이빨닦는데 오빠힙 찰지네?! 하며 촥촥때리는 그녀! 그래서... 용기넨 한마디... 저도 만져봐도 되요?(지금 생각하면 참 ㅂㅅ같다...)

뭘 그런걸물어! 라는 표정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제쪽으로 돌려주는 그녀! 그녀의 운동한 탱탱한 엉덩이에 제 손은 인생살며 처음 느껴보는 부드러운 그립감?을 느끼며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죠...( 그때 그 느낌이란~) 치카치카를 마치고 같이 들어온 샤워실... 제가 샤워기 물틀고 바디샴프가 어느거지 찾으며 두리번 거리는 순간 뒈에서 들어오는 그녀의 터치! 응꼬로 들어오는 그녀의 과감한터치에 제 분신은 이미 풀발기에서 한층더 레밸업! 바디샴프를 묻힌 스폰지로 온몸 구석 구석을 터치하는 그녀... 그런 그녀를 뻘쭘히 보고있는 나... 그런그녀가 갑자기 제눈을 보더니!!! 가슴만지고 싶으면 만져도되~!????? 머리속에 물음표가 100만개는 뜬거같지만 이미 만지고 있는 나의 손( 장하다!) 그렇게 미끌미끌 탱탱한 자연D의 경이로움을 느끼고있는 순간! 이미 터질듯한 저의 분신을 터치하는 그녀!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저도 1탄 2탄으로 나눠야하나...

이과 공대생이라...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적었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