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첫경험(단란주점?) 1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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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얼마안되 후기작성이 안되 기웃거리던 중에 재밌는 게시판을 발견하고 제 첫경험을 적어봅니다.

때는 제 나이32살... 유흥경험이 전무했습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한 겨울의 어느날 저녁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었지만 직장의 회식이 있어 마침 삼계탕을 먹으러가 자리에 앉아

술을 최대한 자제하고, 일찍 집에 가려고 생각했던 찰나에 친구에 전화가 옵니다.

긴말없이 오늘 무조건 시간을 내라고 합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그냥 무조건 오라고 합니다...

회식을 무사히 마치고 나오니 저녁9시가 조금 넘은 시간... 당시에 핫했던 하단에 돈텔마마 근처에서 보기로 합니다.

10시가 조금 안된시간 친구와 조우해서 왜 나를 그렇게 불렀냐고 하니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한 제 친구는 많은 유흥경험과 접대로 인해서 저의 무료한 생활을 보고 있기 안타까워 했었던 모양입니다.

노래방을 간다고 합니다. 평소 노래부르는걸 좋아했던 저는 좋다고 하고 따라갔습니다. 왠지 어두컴컴한 던전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곳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여사장님이 제 친구를 무척이나 반겨줍니다. 그리고니 방으로 안내받아 들어가서

안을 살펴보니 편하게 슬리퍼로 갈아신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그만 화장실도 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미인관 느낌...)

친구가 않으면서 저한테 그동안 신세진것도 많고 나랑 제대로 놀아본적이 없다고 오늘 무조건 자기가 하자는데로 하잡니다...

양주와 맥주 안주등이 테이블에 셋팅되고 노래 1~2곡 부르며 놀고 있으니 아가씨 도착했다고 합니다.

일단 그때 기준으로 저보다 확실히 누나였다고 생각됩니다...(지금 생각해보면 30대중후반 미시...)

저한테 선택권을 넘겨준 친구... 두사람중에 조금 더 스타일이 좋고 몸매가 좋아 보니는 아가씨를 제옆에 앉힙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 나눠서 올릴까 합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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