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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 내상기 ~ 1인샵까지 간 인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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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비기가 아닌 부산달리기 시절 첫 유흥을 아로마쪽으로 접했습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부산 시청역에 '마린스파' 란 곳이였는데 내상기부터 작성하자면, 저 마린스파란 곳은 전투가 없던 업체였어요.


그래서 저는 비비기와서야 아로마가 대부분 전투가 가능한 업종이란걸 알게되었네요. (대화방에서 이야기하다가 알게되서 창피했어요.)


몇번의 유흥이 꽤 괜찮았기에 마린스파내에 다른 매니저분을 보고자 했고 15만원까지 지르게되었는데 샤워부터 끝나고 퇴장까지 40분 컷...


매니저는 80분 코스였으나 40분 skip 후 퇴실, 실장은 "ㅎㅎㅎ 잘받으셨죠 어서 가세요" 라고하면서 얼른 보내더라구요.


뭐라고 말도 못하고 나왔네요. 저때 충격으로 2달간 비비기 봉인에 들어갔구요.



1인샵 인연역시 이 '마린스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달 후 호구처럼 다시 간 '마린스파'에서 한 매니저분과 합이 잘 맞아서 즐달하게되었고 


이후에는 정해진 수위 그 이상을 할 수 있었네요. 코로나시작 후 손님이 줄어드는것 같더니 '마린스파' 패쇄 후 지명 매니저였던 그 분이 1인샵을


하게되었다고 문자를 받게되었고 간간히 다니게되었습니다. 아로마부터 1인샵까지 1년 정도는 다닌거같네요. 그러다 현타가 오게되었고 


1달 좀 넘게 지나서 다시 가려고 찾으니 이미 사라졌더라구요. 다시 보고싶지만 찾을 수가없어서 그냥 추억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나 아직 이쪽 업계에서 일 하고있다면 꼭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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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쿵빡님의 댓글

이 빌어먹을 우한폐렴땜에 저도
좋은 매님들 합 잘맞던 매님들
많이 빠빠이 했네요 ㅠㅠ
그래도 한때 나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주었던 존재들이기에 늘 건강하기만을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바래봅니다

홍커님의 댓글

와  오죽하면 실장님이 비추할까요 ㅋㅋㅋ추천도 살짝 믿을까말까하는데 .. 저도. 급빔으로 3번정도 정신못차리고 혼났다가 이제 계획을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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