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시절이라.... 3

크흠!!

유흥에 첫 입문기라........

너무 오래 되서 ㅋㅋㅋ

2007년5월21일!! 영장을 받고....

여자친구와 바이바이 하고..

입대를 하였고...

개힘든 논산훈련소 를 거쳐서...

수방사 예하사단에 배속되어... 군생활을 했습니다.. 참... 조옥 같은 생활이었죠..

4.5초짜리 백일휴가를 나와서...주신과 함께.... 몰아 일체가 되어... 눈깜박하고 복귀 했었죠..ㅠㅠ

그이후... 이등병때.. 첫 성과제 외박...

선임들과 나와서...서울 한복판이다 보니... 게임방도 가고 술도먹고..재미나게 놀다가..

분위기가...스윽~~

19금으로 가더라구요..ㅋㅋ

그땐 저는 유흥이라곤 순수한 유생아?? 수준이었죠!!

선임曰 : 청량리 이런데 보다 씻겨주고 잠자리도 해주고 그런데 있다고 n빵으로 함 달리자!!

카더라구요.....

그래서 이등병 찌끄레기가 토 달수 없으니...따라갔었죠...

장소는.. 장안동!!

선임과 택시 내려서 길거리 잠시 배회 하는데... 어떤 아죠씨가... 아가씨 좋다면서 쉬었다 가라고함...ㅋ

선임과 토킹어바웃 잠시 하더니... 아죠씨가 택시 한대를 잡아서.. 1~2분거리?

어둡고 조용한 지하로 안내 하더라구요...그때당시... 조금 무서웠어요..ㅠ

입장후 결제하고 아가씨 들어갈껀데 마음에 안들면 캔슬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유생아라.....

그냥 닥치고 처음 들어온 아가씨가 오크급은 아닌지라......그냥 오카이!! 했죠..ㅋ

그렇게 탈의후 같이 욕실??  목욕탕 때밀이 배드 있는 욕실에서.. 치카하고.. 누워서..립샤워를 앞뒤로 받았고요....

그때는 한번싸면 끝이라고 해서... 혈기왕성한 군바리라...

애국가를 얼마나 속으로 불렀는지... 모르겠네여...ㅋㅋㅋㅋㅋ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본격 전투를 들어갔는데....

군바리가.... 자기위로도 시간이 없어 못하는 이등병 찌끄레기 인지라....

본전투 삽입후... 2~3분? 만에.... 시원하게 싸버렸네요....ㅠㅠ

그때 기억이...

아가씨曰 : 군인오빠들은 원래 일찍싼다면서 부끄러워 하지말라고...ㅠㅠ

저는 되게 수치스러웠어요..ㅠ 그렇게 빨리 발사를 한다는게...ㅠㅠ

그렇게 제 첫 유흥 시작 이었답니다...ㅋㅋ

긴글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