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텍사스촌을 아시나요? 1 작성자 정보 작성자 결의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07.30 11:29 컨텐츠 정보 조회 420 댓글 1 목록 목록 본문 옛날 이야기를 한번해볼께요시간은..강산이 2번바끼고 쪼금지났을때..서울에 미아리라는 동네가 있었지요..지금도 동네는 있고..그 굴다리 밑에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다들 아시다시피 유리관에 한복입은 여자들이 쭉~앉아있지요..한가게는 대략2~30명씩 계단층처럼 된곳에서 앉아있구요 골목 끝쪽에는 포장마차가..우동팔고 커피팔고 술파는..(경자누님이 망하게함) 친구들이랑 갔다가 먼저나오면 그 포장마차에 앉아서 요쿠르트 빨대 꽂아서 쪽쪽빨고 기다렸지요.같이들어가서 먼저 나오면 쪽팔리다해서 신발끈 늦게 묶고 나오는넘..화장실에서 짱박혀 같이나오는 넘 요쿠르트 주머니에 넣고있다가 일행보면 쪽쪽빨면서 나 방금나왔어 기다렸냐?조루시키 ㅋㅋ라고 하면 건방떨던넘 그 구역에서 수십명이 요쿠르트 빨고 얼굴 마주치면 서로 멋적어하던..그런 소중이들의 보금자리..정확한위치는 길음역에서 하차후 살짝걸어가면 있지요 미아리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잦댐 ㅋㅋ못찾아요ㅋ그때 거기가6만원이었죠..지금생각하면 부산의 완월동 없어진609300번지등등 지금의 가격과 차이 안났어요 물론..쇽쇽할때가격이지요 미아리는 특이하게 노래방이 설치되어있어서 맥주 반짝이나 한짝으로시켜야..놀수 있었습니다..거기서 머하고노느냐~ 노래부르고 놀지요 ㅋㅋ농담이구요 짝으로시켜도 30분?1시간도 못가니..즐겨야했어요 술가격이 비쌌거등요 4명이 간다치면 그당시 한달월급이 쪼로록..ㅠ그러니 노래부르는넘있으면 뺨다구 쌔려 맞았죠..남자들은 다들 아시는대로 행동하고..아가씨들은..맥주병뚜껑따고계란까고..다들아시는 계곡주 크...드럽습니다 ㅋ전 그런거 안좋아해요 병뚜껑딸때는 뽕뽕해서 을매나 웃긴지..아무튼 그런곳이었습니다..광고후에 다시뵙겠습니다 결의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46,019(83%) 83%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0 신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결의님의 댓글의 댓글 결의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08.01 19:49 @ 별빛왕자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