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옛추억의 기억 (내상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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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기ㅋ 지우지마세요 운영자님ㅋㅋ

제가 서울에있을때입니당>.<

때는 바야흐로 호랭이 떡치는 시절..성매매 특별법 발효되기전...

김경×가 성매매 금지시켰죠..ㅡㅡ^

서울에 미아리 청량리 

 면목 답십리 등촌동 등등등 유흥이 한참 성행할때 얘기입니다..

부산 대전대구 전국방방곡곡 성행할때죵..스포츠마사지 간판은 보기힘들고 이발소 ㅋㅋ 안마시술소 휴게텔등등엄청성행했죠

너무성행했기에...왕십리에서 마장동가는 큰대로변(없어진지오래됨)쪽으로 걸어가다보면 4거리 신호등이 있는데 신호등에 서서 길건너갈때만 되면 아줌마들이 하나둘씩 달라붙습니다(많이들 경험하셨쥬?)

아줌씨 : 삼촌~연애하고가~ 

      나 :   연애요? 누구하고요?

아줌씨   일단 얼굴만보고 들어가서 얘기하장 응?

   나       멀들어가서 얘기해요?

아줌씨   (엄지와검지를 둥글게 한뒤 손가락3개를 붙이고 쑤시기 시                작합니다)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나        얼..얼만대요..

아줌씨  3만원인데..삼촌착해보여서 2만원만줘 마수라서그래

  나      2만원요?? 

아줌씨 그래 2만원..(갑자기 팔을 붙잡고)언능주고 들어가서 얘기                하 자  이쁜 아가씨있다니까 그러네?ㅎㅎ

  나     그럼 믿고 얼굴보고 돈드릴께요..

아줌씨  못믿어? 그냥주고 가서 보지 그래..

  나     그럼 다음에 올께요..

아줌씨  알았어 그럼 들어가서줘(골목길을 지나 폐허비스므리 다쓰             러져가는 골목길로 델꼬갑니다)

방문을 여니 칠흑같은 어둠이..(누가 이불덥고 누워있습니다)

슬랜더에 아담스타일이더군요 무릅위까지만보이더군요

일단2만원 주니 아줌마가 호호~재밋게 놀아~??

하고 문을 닫고 나가더군요..근데..아줌마 나가고난뒤..총각 안해?

하고 이불 덮은채로 가랑이를 벌리고 빨랑넣어~하고 손짓하더군요

흠칫하고 나도 모르게 이불을 획하고 들췄더니...

글쎄 70다되어가는..60은 확실히 넘어보임..뒤도 안돌아보고

안녕히계세요~하고 나왔는데 순간 나 따먹힐뻔한거?라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삐끼 아줌씨가 오더니 호호~벌써끝났어?

하더군요 순간 몸속에서%%*@%*%*올라왔는데 참으면서 돈줘여..

안하고 집에갈꺼니까..하니..그아줌마가 글쎄..벽에 손집고 허리숙이면서 바지를 내리던 언넝해~~

.......

뒤도 안돌아보고..도망나왔습니다..먹힐뻔한거??


그때 알아봤어야했는데..

1. 호객행위는 당하지 말자..

2.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

3. 손가락모션봤을때 알아봤어야한다.

 

글솜씨가 없는 저의 첫내상기입니다만..

썰은많지만 아무튼 로드내상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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