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별타이 첫방문후기 7

부산 비비기 회원님들의 후기와 정보를 참고하여

처음으로 동래 별타이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타이마사지를 좋아하여 자주 샵에 방문하는데요...

가성비 좋은 곳도 있지만 떨어지는 곳 (내상, 마사지 상태)도 많이

경험했는데요...이 사이트 통해서 꼼꼼히 읽어보다가

별타이 마사지샵 관리사는 폰 관리사가 딱인거 같아 

방문결정하고 예약했습니다.

처음에 예약하고자 미리 12시경에 연락해서 3시쯤 방문하려고

미리 연락했으나 실장님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마사지 예약

1시간전에 연락하라고 하여 ㅠㅠ (소문대로 친절치 못한건가 했는데

다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예약 1시간 전에 연락했는데

2번째 통화때는 몇시에 올건지, 지명 관리사 있는지 확인 후

폰관리사 부탁한다고 하니 지금은 관리중이니 5시에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다고 한 뒤 볼일 보는데 다시 연락와서

30분만 늦추면 좋겠다고 연락해주셔서 알겠다고 한 뒤 시간 맞춰

샵에 도착했습니다. 차가 엄청밀려서 버스+지하철+택시로 이용해서

늦을까봐 부랴부랴 왔는데 5분전 도착했네요~

샵에 도착 후 남자 직원분의 안내를 받은 후 (츤데레 스타일이라 그렇지

잘 응대해주셨습니다.) 샤워 후 지정된 방에서 대기하니 별타이 에이스

폰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느낀 점은 소문대로 

1. 압이 쎄고 정확하게 통증부위 찾아냅니다. 왠만한 도수나 추나만큼의

효과를 얻고 왔습니다.

2. 관리사 분이 순수하면서 정직하고 최선을 다해서 시간 잘 지킵니다.

3. 소문대로 훅 들어오면서 동시에 터치도 좋고 마인드도 좋습니다^^

나름대로 칭찬해주고 대화도 해서 그런가 저는 기분좋게 마사지도 받고

마사지 ㅁㅁㄹ도 정말 느낌 좋았습니다. (물론 댓가 지불은 했구요~)

다음에 꼭 다시 보자고 약속걸고 나왔습니다.

하루에 5명 예약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3번째 였다고 하는데

폰 관리사에게 마사지 받고 싶음 스케쥴 비우고 여유있게 예약해서

받아보기를 추천하구요. 미모따지시는 분들은 아닐 수 있지만

그 정도 외모면 저는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 첫방문기를

적어봅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