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경험 6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촌놈이 20대 대학시절엔 힘은 넘쳐나는데 성욕을 추체 못해가 돈은 없고

그냥 시팔 개불쌍하게 지냈는데,

지금 또 생각하니 더럽게 정말 개불쌍했다.

나의 젊은 황금기를 그렇게 보내다니,,,


이젠 팔팔정을 생각할 나이다보니 성욕도 많이줄어든것 같아서 우째 더 억울하노.ㅋ

그래도 아직 길에 때깔좋은 처자들보면 없던 힘도 생긴다,ㅎ

저것들하고 떡만드는 놈들은 누굴까 생각하니 젠장 부럽기도 하고.

그래도 사회적 체면이 있어서 길가면서 시선처리하고 다니다보니 오늘도 개고생이다.

아 시발 선글라서 쓰면 좋은데 요즘은 비도 존나 많이온다.

요몇일 마누라 생리기간이라 시발 기운이 하나도 안난다.


더운날씨에 짜증에다가 갑갑하기도하고 초저녁에 마실간다는 핑계로 시내 나왔다가 보니 

온통 스마/타이 마사지 간판만 눈에 들오넹,ㅋㅋㅋ

간만에 힐링좀 할까하도 생각했지만 이구역은 내가 빠싹하게 꿰고 잇어서

선뜻 용기가 안나네.

요즘 핫하다고하는 심쿵이나 갈까하다 돈 아낄려고 결국 다방으로 직행..


들어가니 중쿼애들이 듣던대로 6~7명처다본다 .

먼 가시나 들이 이리 많이 있노? 코로나로 이다방에 모인듯하다.

이쪽 저족 칸막이 위로 대갈통이 보일듯 말듯 몇놈들이 자리잡고 있다.

30초되는 중쿼처자하나랑 달라붙는데 가만히 보니 나름 괸찬다,ㅎㅎ

모텔 가자기에 혹시 좁은 동네 얼굴 펄까 싶어 여기서하자고하니 ok.

물티슈로 대충딱고 냅다~ 입에다가 들이 밀어서 3분정도하니

아니시발 아랫도리에서 신호가 벌써 오노...

허허~이게 주둥이 스킬이 예사롭지 않네.

그만 그만하고선 뺄수밖에 돈안깝거로 아직 본게임도 안했는데.

우와 시발~ 요 가시나! 철푸떡

그 좁은 의자에서 자세 잡아본 솜씨가 예사롭지않는가? 놀랐다

급한마음에 나도 얼렁 자세를 잡고 으허허~으허허

어디선가 찌걱찌걱 역쉬~물소리 가...ㅋ

헐 근데 시발 박자가 안맞노? 

아~시발 저기 칸막이 넘어 소리구나.

나름 저짝하고 박자를 마춰 한참을 놀다 

전국민이 애용하는 국민 체위인 

개같은 자세로 마무리.

모처럼 쌓인 먼가가 풀리고 꽤운해서 좋앗다.

다방에 있어도 애가 나름 마인드가 좋고(돈 때문인지)

말이 잘안통하니 뭐라 씨부려도 못들은척 이러저리 기냥 막해서 좋았고

중쿼처자도 칸막이에서 하다보니 별루 반항을 안해서 좋았다.


얼마전에 누가준 비아그라 잘못먹고 밤새도록 눈깔이 빠질것 같은 

좆같은 고통에 식겁한적이 있는데,

그래도 비상용으로 간직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어디갓는지 모르겠다.젠장~

다들 좋은 밤되소서~~




관련자료

댓글 6개 / 1페이지
Total 5,282 / 173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