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1 _ 창원 중앙동 방석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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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가 식기 시작할 무렵.....

창원에 사는 좆고삐리였던 나는 일찌감치 자퇴해서 생활하던 두해 위 친한 아무개 행님한테 딱 달라붙어 

공짜로 술담배를 받아먹던 기생충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를 땡땡이치고 나와, 

그 행님이 상시 거주하며 리니지를 돌리던 토월 성원 주상가의 한 PC방으로 찾아갔다.


열심히 담배 얻어피고 라면 얻어먹으며 행님의 데스기사캐릭에 힐을 대주고 있다보니 어느덧 저녁 7시가 넘어갈 무렵,

"우웡롸어미ㅏㅇ너리ㅏㄴ와 씨발 아싸 대박이다~!~!"

라며 씨발씨발 감탄사를 연발하는 행님의 외침에 "뭡니까 뭡니까" 하면서 들여다 본 인벤창엔 네이쳐스 블레싱이라는 

쳐다만 봐도 눈뽕먹을것 같은 좆되는 템이 들어가 있었다.


당시 시세를 정확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2천만 아데나 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걸 빨아먹고 기분이 한껏 좋아진 행님은 동생아 밥무러 가자~ 하면서 내 손을 끌고 PC방을 나왔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찾아간 곳은 창원 중앙동 오거리의 한 분식집,


'이 씨발놈이 좋은거 사줄것 같이 나와선 이게 뭐고 ㅆㅂㅆㅂ' 라고 속으로 욕을 존나게 하며 오뎅을 쳐묵고 있었는데,

"자 이제 다 묵었으니 가보자~" 라며 그 행님은 날 좡동 오거리 깊숙한 곳으로 끌고가기 시작했다.


그곳은 어린 나에겐 너무나도 자극적인 곳 이었다.


쫙 붙은 실크옷, 하늘하늘한 잠옷같은 옷을 입은 누님들이 좁은 입구에 대가리를 삐죽 내밀고 우릴 쳐다보며 손짓하고 있었다.


그렇다. 그곳이 바로 말로만 듣던 중앙동 방석집 골목이었다.


나의 따꺼는 익숙한 듯 어느 한 가게로 들어가 "이모~ 여 한짝 내오소~" 라고하며 방으로 날 끌고갔고,

곧이어 마치 전입 첫날, 이제 막 내무실에 들어와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르는 고문관 이등병 짬찌마냥 앉아있던 내 옆으로

맥주 한짝이 들어오고, 하늘하늘하고 얄팍한 잠옷같은 옷을 입은 누님이 앉았다.


솔찍히 뭔 얘기를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너무 긴장해서 잘 빨리지도 않는 담배만 계속 빨았던 것 같다.


그러다 따꺼가 "마 뭐하노? 노래함 시작해봐라" 라고해서 노래방 마이크를 잡았는데,

아는 노래가 얀 행님의 그래서 그대는 밖에 없던터라 존나 노래에만 집중해서 한곡조 뽑고 자리를 앉았더니

옆자리 누나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나를 쳐다보더니

"야~ 동생~ 니 고등학교0학년 이라매~ 이야 이거 우야면 좋노~" 라며 너스레를 떨기 시작했다.


'아 예예...' 하며 겸연쩍어 하며 맞은편 따꺼를 봤는데,

갑자기 들어누워 따꺼의 파트너 누님께 꼬추를 신명나게 빨리고 있는거 아니겠는가?


그걸보고 놀래서 내 파트너 누님을 쳐다봤더니, 그 누님은

"아따 마 내도 꼬삐리 꼬추 함 빨아보자" 하더니 날 눕히고 거친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같이 벗기기 시작했다.


익숙한듯 물수건으로 내 꼬추를 함번 슥슥 닦더니 그대로 합! 물어서 호로록 호로록 빨기시작하는데

나름 지루라고 또래들 사이에선 어깨에 힘 좀 주고다니던게 무색하게 "느허허헝~~" 하면서 그대로 누님입에 밀크를 분출했다.


허리를 활처림 휘어서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는 내 꼬추를 더욱 쭉쭉 빨어내더니, 

옆에있던 쓰레기통에 내 밀크를 퉷 뱉은 그 누님은 내 꼬추를 닦았던 물수건으로 지 입을 슥슥 닦으며

"이야~ 우리 애기 꼬추는 크기만 크고 알고보니 개좆밥이네~" 라는 좆같은 소리를 씨부는것이 아닌가?


자존심이 한껏 상한 나는 "아.. 평소엔 늦게 싼다고 여자친구도 엄청 힘들어 하는데예..." 라며 생각관 달리 의기소침하게

자기 변론을 했다... 지금생각해도 존나 개좆밥 같다.


그러자 그 누님은 여전이 껄떡껄떡 숨쉬고 있는 내 꼬추를 한번 슥 쳐다보곤 

"그래? 그라면 한빠구리 해볼가?" 라면서 낸 손을 이끌고 방을 나섰다.

방을 나서기 전 따꺼님을 흘긋 쳐다보았는데, 여전히 싸지못하고 꼬추를 쭉쭉 빨리며 날 보고 한심하단 비웃음을 날리고 계셨다...씨발


내 손을 이끌고 옆방으로 들어간 누님은, 여 누워봐라 라고 하며 어디서 들고왔는지 모를 이불을 바닥에 폈고

난 요조숙녀처럼 차렸자세로 그 이불위에 누웠다. 그리곤 다시 쭉쭉 빨리기 시작했다.


내 꼬추의 핏줄이 마치 승천하는 용처럼 구불구불하니 터지 직전까지 빨던 그 누님은

갑작스레 내 위로 올라타 신나게 방아를 타기 시작하셨다.


그대로 몸을 맡기고 있자니 방금전 개좆밥 취급 당한게 생각나서 난 힘을내 몸을 일으켰고,

그대로 앉은채 누님몸을 들어 올렸다 놨다 하며 신나게 펌프질을 하다가,

누워서 조심스레 하다가,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떡방아를 찧다가,

옆으로 슥 돌려 가위치기도 하고, 뒤로 휙 돌려 뒷치기도 하고,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 트려 슈퍼맨도 하고,

다시 번쩍 들어 뒤치기를 하다가 감히 그 누님 대가리털을 확 쥐어 잡은채 우윳우윳 하며 내 밀크를 쏟아내었다.


야생마처럼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한 내가 귀여웠는지 그 누님은 내 꼬추를 다시한번 정성스레 쭉쭉 빨아주고는

내 밀크 냄새나는 아가리로 키스를 해주며 "잠시만 있어봐~" 라면서 갑자기 밖으로 나갔다.


뭐지? 하며 당황하고 있다보니 잠시 후 따꺼의 꼬추를 열심히 빨던 다른 누님께서 들어오는게 아닌가?

"야~ 니 내랑도 함 하자~" 라고 하며 그 누님과도 존나게 물레방아를 돌렸다.


마지막까지 쭉쭉 쥐어짜내져서 총 4번의 밀크를 방출한 후 물한잔 빨고 담배하나 피고 있다보니

따꺼님께서 "마! 나가자!" 라고 하셔서 후다닥 옷을 추스리고 나갔는데

그 두 누님도 옷을 갈아입고 같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시계를 보니 어느덧 12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는데, 부모님께 걸려온 부재중 통화를 무시할 수 없었던 나는

열심히 야부리를 털면서 친구집에서 놀고있다고 어머니께 구라를치며 누님들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왠 꽃게찜 집이었는데, 씨발 진짜 욕나오게 맵다는걸 세상살며 처음 겪었던 좆같은 곳이었다.

그 매운걸 맛있게 쳐묵쳐묵하는 따꺼와 누님들이 신기할 따름.


다 먹고나와 그 누님들을 가게까지 바래다 줬는데, 첫 파트너였던 누님이 내 뽕알을 확 잡고 흔들면서

"다음에 또 놀라와~" 하는데, 4번을 쐇는데도 또 빨딱 서는 나의 매그넘이 자랑스러웠다. 지금은 그렇게 안된다....휴....


그렇게 나의 인생 첫 유흥이 끝이났고,

그 누님들의 실루엣이 자꾸 아른거려 그 후로 2주 정도는 학교에서 수업들으며 멍~하게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그 행님과 연락이 완전히 끊겨서 나 혼자서 추억하는 첫 유흥 경험기지만,

어떻게 다시 연락이 닿는다면 찬란했던 고삐리 시절의 가슴떨렸던 이 경험담을 안주삼아 한잔 꺽고싶다.



-FIN-



PS. 주말에 혼자 일하던 중에 심심해서 사이트 둘러보다 적어봄.

     생각나는데로 타이핑 한거라 문장이 개발쇠발 한 것 같은데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감.

     다음에 또 심심하면 오도록 하겠음.

     다들 코로나 조심해서 즐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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