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친구 셋이서 홍등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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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돈은없고 유흥이라곤 홍등가 밖에 몰랐던 시절

친구 셋이서 술먹다가 급발진해서 홍등가 입성!

의욕과는 다르게 한마리 토끼가 되어 금방 싸버리게 되는데

이때부터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하...내가 제일 빨리 나갈거 같은데)

핑계거리 왕창 생각하고 나가보니

나보다 빨리 나온 친구A 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썩어있는게 보인다.

일단 안도하며 친구 B를 기다리는데

역시 1분도 안되서 나오는 Bㅋㅋㅋㅋ

일단 내가 선수를 친다.

본인 : 오랜만에 하니까 못버티겠드라.. ㅈㄴ 빨리쌈ㅋㅋ


친구B 격하게 동의한다.


친구B : 맞제! 나도ㅋㅋ 하..

친구A는 아까부터 표정이 썩어서 아무말도 없다가

한마디 남기고 다시 입을 다물었다.


친구A : 나는 꼽아보지도 못했다ㅡㅡ 입에 넣자마자 쌌다 x발



아직도 술자리 안주로 나오는 유린이때 썰 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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