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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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군시절 21살 파주에서 근무했었는데 첫외박때 그 유명하다는 용주골로 갔습니다.

뭐 얼음ㅅㄲㅅ니 뭐니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서비스를 기대하고갔으나

지금 돌이켜보니 그냥 평범한 지방 빡촌거리 정도였습니다.

다양한 유흥문화들이 생기면서 그때도 그 붉은거리들은 점차 아가씨들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서비스 마인드가 창렬해지던 시기였나봅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병장 마지막 휴가때 서울로 점프뛰어서 후임하나와 당시 핫하던 

강남 역삼쪽 미러형초이스 풀싸롱으로 갔습니다.

둘이 몇십만원 모은다고 월급과 부모님들께 용돈을 몇달을 모았던지..


와... 여자만 봐도 정신 못차리는 군인들이 걸그룹급 외모의 누나들을 보니

정신 못차리겠더군요. 구장에서의 립서비스와 벗고 게임하고 놀고 2차까지..

2차 마치고 누나가 전역하고 연락하라고 개인번호라면서 번호줬는데 지방촌놈 유린이는 설렜드랬죠 ㅋㅋ 돌이켜보면 군인이 돈도 못버는데 이런데

오는거보니 돈 좀 있는 집 아들같았나봐요. 


이 극과극의 군시절 경험이 제 이 길고긴 유흥라이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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