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노잼주의)유린이 시절의 나 ♡ 15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스마 일을 시작했을때,교육도 받아보지 못한채 

내 상체를 손님한테 휙휙돌려라라고 툭 던져진게 숙제였당..

초반에는 정말 휙휙돌리기만했고 정말 이게 끝인가라고 의심이 들때쯤 센슈얼과 스웨디시가 어떤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구글에 쳐보기 시작했고,부비 사이트를 알게되어 자유게시판에 궁금한 내용을 쳐보기도 했었다.그때 초보매님은 필독하세요(?)였나 

이런 게시물을 통해 간지럼도 피운다는 걸 알게되었고

그때부터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다.. 여러가지를 시도하면서 오빠분들께 "괜찮으셨어요?? 아까 그건 어떠셨어요??" 엄청 많이 질문을 하였고 질문을 들었던분들은 날 너무 신기해하시며 

너는 잘되겠다라고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ㅎㅎ 

항상 내 머리속은 바디를 어떻게 타야 좋을까라는 걸로 가득차있었고 교육을 한번 받아볼까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뭔가 스스로의 힘으로 깨우치고 나만의 방식으로 좋게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나는 예쁘지도 않고 nf였기에 그런 나라도 그렇게 큰돈내고

봐주러 오시는 분들께 감사해서 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보답해주고 싶었다.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한 결과 지금은 처음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많이 늘었지만 하나 변하지 않은 게 있다.

처음과 같은 마음♡

돈이 없어봤기에 돈이 얼마나 귀한지도 아까운지도 잘알기에

한두푼이아닌 큰돈을 쓰고 보러와주시는 분들이 

잘받았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해주는 게 

나의 목표이자 내가 뿌듯해지는 순간이다 ㅎㅎ

더 많은 걸 적고 싶었지만.. 적으면은 혹시나 그 매님인가 하시는 분 있을까봐 요기까징!!


언제나 행복하고 기분좋은 비비기 되셨으면 좋겠습니당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련자료

댓글 15개 / 1페이지

따니얌님의 댓글의 댓글

@ 초보1
어엇!!존잘선생님 오랜만이에요 ㅎㅎㅎ 댓글은 안적어듀.. 선생님글은 항상 눈팅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따니얌님의 댓글의 댓글

@ ddxnxnw28228
어웅.. 저 그렇게 좋은 매님은 아닐수도 있어여... 좋게해줄려고 노력하지만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속은 알수가 없으닝 ㅜㅜ

신꼬이님의 댓글

뭘 하시던 성공하실 겁니다~
예전에 스마 어린이가 마사지를 너무 못해서 제가 남자들이 침 질질 흘리는 혈자리 몇개 알려주고
지압 방법까지 가르쳐준 애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올탈바디도 좋긴 하지만, 스마 초창기 손끝으로도 남자 홍콩보내버리던 마사지 고수 누님들이 그립기도 해요.

따니얌님의 댓글의 댓글

@ 신꼬이
저는 그 시절을 몰라서 ㅠㅠ
저도 처음에 막 마사지 알려주시는 오빠들도 있었구!!
지금은 제가 타이 받으러가서 시원하다 느꼈던거를 하고있어용!!
Total 5,282 / 172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