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타이 받으러 가서 생긴 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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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노래방 좀 다닐 때는, 늦게까지 술 마시고 기분나면 지르기도 하다보니, 

몸 버리고 돈 깨지고 해서

4년 전쯤인가  마사지 쪽을 알아보고 

처음으로 간 곳이 지금은 없어진 서면 애플이라는 스포츠마사지였는데 

이 곳에서 뚱녀에게 거의 사기에 가까운 내상을 입고, 

한국인 마사지는 이런가보다, 돈 값 못하는구나(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하면서

 가게된 곳이 타이 마사지였습니다. 

이 곳도 지금은 없어진 업소인데 당시에는 유명했던 모양입니다.

오피스텔에 룸이 2~3개 있어서 각자 자기 방에서 마사지를 해주던

이 곳에서 흔치않은 경험을 하게됩니다.

인물도 적당한데 뚱뚱하지 않으면서 글래머인 태국마사지사를 

두번째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굉장히 반갑게 나를 맞아주는데, 아는 체 해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90분 코스로 마사지 시작한지 20분 정도 흘렀을까?

등마사지 하던 동작을 멈추고 갑자기 내 손을 끌어당겨 

이미 단추가 끌러진 핫팬츠 속으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매트에 얼굴을 박은채로 불편하게 업드린 자세에서

내옆에 눕다시피 한 관리사의 그 곳을 타의에의해

위로해 주게된 것이지요.

나에게 이런 행동을 할 만큼, 관리사의 그 곳에선

샘이 넘쳐 흐르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보면서 내가 좋았던건지,

아니면 내 앞에 다녀간 손님사이에서 풀지못한 여운이 있었던 건지,

어쨌든 어떤 대가도 없이, 내게 자신의 몸을 부탁하던 그 녀, 

정말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입문시절의 그 추억때문인지 

타이마사지를 때때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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