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추억의 미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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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병원쪽 하고 광해병원 맞은편쪽에 홍등가가 있었죠


보통 광해병원 맞은편쪽으로 가서 달렸는데요


제 기준에선 광해병원쪽 보단 맞은편쪽이 사이즈가 더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수질은 그날 그날 따라 다르기도 했었고 8만원에 간단히 맥주도 마시고 떡도치는 아주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었죠


동래나 사직에서 한잔하면 어김없이 걸어서 미남까지 와서 한번씩 들렀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2년전 광해병원쪽 한번 슬 지나가보니 문연곳도 거의 없더군요 


그 문연곳도 아가씨는 커녕 할매들만 있더라구요 


세상이 급박하게 변화하는 만큼 유흥도 계속 변하니 


추억의 장소가 점점 사라지는게 기분이 묘합니다 ㅎㅎ


미남 지금은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미남이 아직 영업한다면 현시점 수질이 어떤지 댓글좀 부탁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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