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방의 추억 8

요즘 키방업소들이 많이 입점해서 그런지 키방관련글이 많아 자게같은 느낌으로 추억글한번 써봅니다

첫키방이래봐야 2년 좀지난거 같은디....그사이 키방가격이 만원이나 뛰었네요 ㅋㅋ

제가 처음 키방갈때가 서면권이 6에서 6.5되고 변두리로 퍼져나갈쯔음?

이었으니..... 그뒤로 6.5에서 7되고 요센거의 7은 안보이고 다 7.5~8만 보이는 느낌? 

뭐 비용이야 물가가 뛰었으니 그렇다 치고 넘어가욧!!! ㅋㅋ

키방을 처음가시는 혹은 가려고하는 분들의 공통된 걱정은 아마 '가서 아무것도 못하면 어쩌지?'

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ㅋㅋ 요떄만해도 오피랑 아로마만 다니는 극전투파였는데....

서면 모 오피업소 유명매님 재방이후 블랙먹고 구리구리한 기분으로

집근처 키방이나 가볼까? 하고 갔었던게 첫 키방이네요 ㅋㅋ

여기서 내상당하면 걍 유흥떄려치지뭐 라는 생각으로 갔었는데

지금까지 비비는거만봐도 즐달이었겠죠? ㅋㅋㅋ

(저땐 한달에 1번가거나 몇개월에 한번가고 그랬던지라....저런 쓸대없는 결심도 가능했...지금은 절래절래...)

뭐 여튼 집근처 업소에 별기대없이 그냥 그시간에 되는분 해주세요 하고 간곳에서

제 유흥생활 첫 지명을 만납니다 ㅋㅋㅋ

정말 지금생각하면 뷰우우우우신 마냥 멍때리고 얼타는걸 리드해주면서 신세계를 봤었죠

뭐 여차자차 여러업종으로 옮길때마다 찾아가곤하다 지금은은퇴한 친구지만요 ㅋㅋ

하고싶은 이야기의 요점은 이겁니다 걍 꼴리면가세요

어딜가나 내상입는건 마찬가진에 여기라고 아닐까요?

자유도가 높은만큼 본인하기따라 정말 재밌고 다양하게 자기취향 맞춰서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그럼 모두 즐빔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