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나의 첫 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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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출장을 갔었다

모텔을 잡고 밖에 밥을 먹으러 나갔다

식사를 하고 혼술을 약간했는데 모텔로 복귀하면서 편의점에 들럿다

맥주랑 주전부리를 쫌 사서 모텔로 들어갔다

샤워를 하고 맥주를 마시고 잇엇는데 티비채널을 돌리다보니 야한장면이 나왓다

그 순간 타지에 나온김에 한번 해야겟단 생각이 들엇다

어떻게 하지 하다가 침대옆 테이블에 잇는 각티슈가 보엿다

커피배달 이라고 쓰여잇엇는데 거기에 전화를 돌렷다

커피를 타오는 여자컨셉으로 커피값을 2만원인가 지불했다

진짜 말 그대로 보온병에 믹스커피 따듯한걸 한잔 내주엇다

티켓끊을거냐길래 얼마냐고 물엇더니 17만원인가 달라고 말한다

하는수없이 17만원을 줫다 그여자는 코트를 벗더니 샤워를 하고 오겠다고 말햇다

여자가 샤워하는동안 이게 맞나 생각이 들엇다 외모나 몸매나 별로였기때문에 안하고 싶은 생각도 들엇지만

이미 돈을 지불햇고 그냥 하자 생각했다

침대에 누워잇으니까 다씻은 여자가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충 애무하더니 장갑을 씌운다 그리고 위에서 해주는데 너무 느낌이 안낫다

장갑을 벗어도 되는지 물엇더니 안된다 만약 벗는다면 추가금액 5만원을 더달라고 말햇다

그 말을 듣자마자 줄어들어버렷다 그냥 손으로 해달라고 햇는데 대충하는게 느껴졋다

키스도 안되엇고 나중에 하는듯마는듯하더니 시간이 다 되엇다고 말하고 간다는것이다

나는 깊은빡침이 올라왓다 하는수없이 여자를 내보내고 씻고 누웟더니 짜증이 폭발할것만 같앗다

폰을 틀고 나는 포르노를 보면서 ㄸ을 쳣다

이것이 나의 첫 출장이다

그 이후로 출장을 불러본적이 없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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