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게임에서 만난 그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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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오앤이라는 게임 내에 커플도 할 수 있는 그런 게임 오디션이란 게임을 엄청 했다.

무슨 접속만 하면 난장판이였다...

나는..남들이 다 알고 있는 키보드로 화살표 맞추면서 춤추는 게임이 아니였다..

온라인파이터들의 소굴이 였다... 허러지야 버러지야 거러지야..

말도 안되는 글들을 4자 맞추면서 연달아서 채금에 걸리지 않고 계속해서 도배하면서 싸우는 게임이였다..

그러다가 20살정도 됫을때 돈 좀 모이면서 오앤들을 만나기 시작!


1번.. 당시 20살이었는데..28살 누나가 직접 왔다 처음으로 보는거라서 어리버리 

누나는 쭉빵...키도 크고 사회에 찌든때는 다 겪은...누나였다

게임내 이미지랑 많이 다르고 했고... 술 마시고 모텔 갓다...좋앗다...

연달아 투샷을 갈겻다... 지금 생각하면 더했어야 됫는데...아깝다

그리고 몇 번 더 만나서 토요일날 만나서 일요일날 보내고 그런식으로 3~4번만나고 오앤도 헤어지면서 끝났다.


오앤이란 관계로부터 얼굴 한번 보자 언제 한번 볼래? 자신만만! 그때부터 전국일주가 시작됫다.......


2번 진주 게임에서 항상 같은편으로 싸우던 동생을 만날 겸 오앤도 만나러 갓다.

한옥마을? 이란곳도 처음가고 22살 누나 오앤이랑 토,일 붙어있었다.. 

한번보고 아 얘는 그냥 한번보고 말자.. ​그런생각이 들었다... 

2일동안 신나게 모텔갓다가 집에오자마자 헤어졌다


3번 부산에 자취하는 20살 동갑! 그냥 친구였다 지금생각하니 수영..이란 동네였다..

동거하는 친구도 있었고 2:1로 그집에 몇번 갓다가 처음으로 2:1이란것도 했다....

얘도 넣어주고 쟤도 넣어주고 하다보니 내가 먼저 갓다. 욕을 한바가지 먹엇다 ..

이럴꺼면 건들이지 말라고..ㅋㅋㅋ


혈기왕성하던 20대에 2:2한번 하러가자 해서 친구도 데리고 가고 참 좋앗다 

1년을 그렇게 섹파처럼 만나다가 군대가면서 쫑 났다... 아쉽다.........하


어디갓냐 지금은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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