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첨가본 일본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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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사카 도톤보리 쪽 호텔잡고 술도 안먹고 도저히 할게없어서 번역기 돌려가면서 유흥을 찾았음

핑크살롱이라 하던데 우리쪽으로 치면 립카페나 뭐 그런거랑 비슷비슷한듯 외국인 안받는다는 말 많아서 

밖에서 최대한 일본어 단어들 외우고 긴장도돼서 시간때우다 올라가봄 2층에 있고 약간 으슥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계단 올라가니 바로 있음

삐끼복장 웨이터랑 열심히 씨부려서 뚫었는데 하이톤에 빠바바박 때려박으니 못알아먹겠어서 하이 하이 만 반복함

신기한게 무슨 지하철 컨셉?다른 곳 찾아보니 뭐 학교도 있고 오피스룩도 있고 별에별게 다 있었음

사람 왔다고 바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 날에 출근한 인원수?다 찰때 까지 기다렸음 번호표같은거 받고 한 3명정도 있었는데 안내받고 가니

지하철 좌석같은거랑 손잡이있고 그거 잡고 여자 한명씩 서있었음 도대체 이게 뭔가 하니까 앞에가서 앉으라 함

대충 초이스 타입이었는데 제일 이쁜애 한명 골라서 했음 지명료라고 2천엔 받아먹더라 세세하게 돈 받아가는게 많음..

안내하는 곳 같이 가서 옷벗고 잠시 씨부리다 시작하고 69하다가 손 넣어도 되냐 하니 ㅇㅇ 하길래 넣고 끝나기 전 쯤 발사했음 

노래같은거 나오는데 한번씩 넘어가다 멈추는 타이밍에 온갖 신음소리가 들려옴 (본방은 안하는 곳)

시간 내에 무제한 이라긴하던데 시간도 없고 연장도 개비싸고 피곤해서 걍 앉아서 얘기나 하다가 갔음 이름 물어보고 명함같은거 뒤에

편지마냥 쭈루루룩 글 써놓던데 이건 약간 신기했음 8월말에 도쿄 갔을때 또 가보려했는데 이쪽은 확실히 어줍잖은 일본어로는 안뚫림..

아예 입구에 외국인 안받는다 박혀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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