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시절 첫 키스방 4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고 사이트도 알게 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떼거지로 키스방을 습격하였다.

거의 10명가까이 되는 사람들과 키스방을 놀러(?) 갔는데, 이게 키스방 첫경험이 될줄이야...

때마침 새벽까지 마감을 안하고 있는 매니저가 있어서 예의상... 내가 한번 예약해보았다. 

가면을 쓰고 있던 그녀

가면을 벗으니 놀라울 정도로 너무 이뻣다.

내가 생각한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매니저가 다 이렇게 이뻣나? 하는 기대감때메 아직도 내상을 입긴 하지만

첫끗발이 개끗발인가... 이쁜애만 골라서 나름 봤지만, 

아직 이 매니저 만큼 첫인상에 이쁘다는 느낌을 받은 매니저가 없다.

그리고 뜸하긴 하지만 아직도 이런 기억들 때문에 아직도 난 키스방을 헤메고 있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