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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옛날 신포동 첫경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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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며칠전 선후배들이 군주랍시고 술을 더럽고 강제로 먹인터라 난 꽐라가 되어 있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여관에 혼자 누워 있었다. 아니 그땐 여관이라 생각했다. 


숙취가 올라와서 냉장고를 찾았고, 냉장고에 있던 보리차 몇개를 연거푸 마셨고 그 후에야 방이 눈에 들어왔다.


여관치고는 야릇한 분위기, 침대에 커텐이 쳐져있고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난 피곤함에 못 이겨 속으로 혼자 남겨둔 친구들을 욕하며 잠이 들었다.


몇시간이나 되었을까. 누군가 나를 깨워서 일어나보니, 왠 이뿌장한 여자분이 나를 흔들면서 깨우고 있었다.

일어나서 얼굴을 마주보니 방금 밥 비벼먹었는지 입에서 김치 냄새가 확 올라왔다. 


내가 눈을 말똥 떠고 있으니 밤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대충 내용이 꽐라 된 상태에서 친구들이 여기 던져두고 계산하고 가 버렸고 어제밤에 한번 했단다. 내 아다가 아무런 기억도 없이 뺏긴 순간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 여자 거짓말일수도 있는데 그땐 정말 믿었다.


며칠 후 군대간다는 말과 나 ㅅㅅ가 처음이라는 말에 여자는 그냥 보내도 몰랐을 텐데 불쌍했는지 긴밤 계산했기에 한번 더 남았다면서 준비하고 오겠다는 말과 함께 나갔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녀와 첫번째 같은 두번째 관계를 하면서 그녀는 그 한번에 최선을 다해 주어서 내상이라는 생각은 안든다. 그때 당시 사창가 여자들은 다른곳은 다 허락해도 ㅋㅅ는 안해줬는데 나는 키스부터 69 등도 해봤고 ㅅㅇ전에 그녀 그곳에 손가락도 허락해줬다. 근데 처음이라 ㅅㅇ시간이 짧아 여러체위는 하지 못했다.


관계가 끝난후 나는 부끄러워서 재빨리 빠져나왔고, 이후 휴가 나왔을때 찾아가 봤는데 그녀는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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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크고단단한넘님의 댓글의 댓글

@ 귀빈파
지금도 몇가게 있어요 그리고 아직은 창원신포동보다는 마산신포동이 더 입에 붙네요 조만간 없어질것같네요 여기두

jaykim님의 댓글

신포동..신도 포기한 동네라는 우스게 소리로 참 많이 놀았었는데... 어릴때 추억하며 친구들끼리 재미삼아 얘기도 많이했던곳인데 철회된다고 하더라구요.
안간지 오래됬지만 괜히 아쉽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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