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압주의] 아로마 마사지 입문기 2부(상하이 공항) 3 작성자 정보 작성자 차분한포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12.02 21:41 컨텐츠 정보 조회 604 댓글 3 목록 목록 본문 1부 요약 : 유린이가 상하이 출장에 가서 공항 호텔에 묵었음, 첫 마사지 경험인데 룸서비스에 수줍수줍하면 마사지 받는 중임. 갑자기 신호도 없이 큰 타올을 촥 벗기더니 한 뼘짜리 일회용 팬티를 엉덩이 끝까지 내리고 갑자기 등에 오일을 붓길레 굉장히 당황했습죠. 그래서 놀란 얼굴로 Wait, Wait 외치니까, 웃으면서 Calm down, Calm down 하는겁니다. 폰에 한중 번역기 켜서 원래 이런거냐고 적어서 보여줬더니 큭큭 웃으면서 번역기에 적어주는 데 사실 번역이 좀 형편없이 되었지만 대충 "오빠 몸 즐겁게 만들어줄게" 라고 적혀 있더군요.그래서 일단 아로마 마사지(?)가 시작되었습니다.그런데 와~ 사실 이전에 마사지 받아본 적은 없었고 영상매체를 통해 접한 상식이 다 였는데 상식을 뛰어넘는 손놀림을 보여주더군요. 등 쪽을 부드럽지만 강하게 문대는 척하면서 살짝 살짝 겨드랑이 안쪽, 가슴부근, 젖꼭지를 스치듯이 만지고 허리 부근으로 내려와서는 손바닥 압으로 세게 누르는 듯 하더니 치골 주위를 맴돌고 엉덩이(!)까지 손이 가길레 이 때는 진짜 놀랬습니다. 한 번도 여자친구와 간호사 이외의 여성에게 허락한적 없었던 곳이기에 말이죠... 진중하지만 다소 야릇하게 마사지가 진행되면서 갑자기 다리를 마사지 할 때 엉덩이에 올라 타는 겁니다?!? 깜짝 놀랐지만 태연한 척 있으니 신경도 안쓰고 그 자세로 허벅지를 문질문질 하더랬죠 솔직히 허벅지 문댈때 열심히 하고 있다는게 엉덩이 느껴지는 체중으로 전달되더군요.그렇게 꽤 마사지를 받고 있던 중에 갑자기 다리와 엉덩이 사이로 훅훅 들어 오는 겁니다;;; 이번엔 진짜 놀라서 타임타임 외치고 거긴 괜찮다고 번역기로 보여주니 복잡미묘한 미소를 짓더니 뒷 판에 남은 마사지 오일을 닦아 주고는 앞으로 누우란 겁니다. 그런데 이게 그 생리적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서 곧바로 앞으로 안 눕고 있으니 팬티를 다시 입혀주면서 엉덩이를 탁 때리고 Turn Plz 하길레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눕게 되었습니다. 그 상태로 말이죠...그렇게 앞 판이 시작되었습니다. 발 등부터 다리를 계속 오일로 문대는데 정말 기분 좋더군요... 그러다가 대망의 그 자세가 왔습니다. 다들 아시는 그 위에서 골반 누르는 자세... 건장한 청년이라면 이미 그 쯤 되면 포기하는 상태입니다. 근데 누르면서 시선이 계속 아래로 향하는 겁니다?!? 솔직히 그때는 첫 마사지 경험이라 굉장히 민망했습니다... 그 상태가 수 초 흘렀을까 갑자기 손이 더 가운데로 가더니...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2차전 딜이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 년(?)이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비쌌죠, 한화로 10만을 요구했으니까요... 근데 사실 이미 그 순간엔 여로에 지친 몸이 노곤해지면서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 요구에 응했고 씻고 온다면서 유니폼(에스테틱물 그 옷) 벗고 샤워를 하러 갔더랬죠, 이 때 사실 쫌 졸렸습니다. 혹시 타국에서 공안의 단속이나 흔히 말하는 꽃뱀에 먹힐지 않을까하구요. 근데 그 생각이 단 1초 만에 사라졌습니다.와~ 유니폼 입었을 때는 몰랐는데, 살짝 통통했지만 진짜 대륙스케일이더군요. 조그마한 얼굴과는 다른 모습에 두번 놀랬습니다. 그렇게 몇 십분간의 탐색전을 갖고 본 게임을 가졌는데 아~ 저는 누가 홍수가 어쨌니 해도 그런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타올 준비를 덜했더니 그 날 더블베드 였는데 시트가 한 가운데 광범위하게 확 젖어서 침대 끄트머리에 쏠려서 잤습니다. 이야, 근데 확실히 반응이나 스킬이 좀 달랐습니다. 마사지 받을 때도 느꼈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흥분할 지 포인트를 잘 짚고, 심지어 느낀건지 느끼는 척인지 소리가 커서 나중에는 옆 방에 들릴까봐 스스로 작은 수건으로 입틀막하더군요. 그렇게 나름 뜨밤을 보내고 유니폼을 다시 입으면서 그 당시 중국애들이 웨이신(위챗)을 많이 썼는데 웨이신 아이디를 적어 주더군요. 또 중국 오면 연락하라고...지금은 아이디를 잊어 버려서 연락이 안되지만 가끔 보름달 밤을 볼 때면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한 상하이의 보름달 야경보다 호텔에서의 얼굴만한 두 쌍의 보름달이 더 아름다웠던 경험이었습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빔하십쇼 차분한포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8,363(88%) 88% 쿠폰 게임승률 : 33.3% + 16%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12%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3 신고 관련자료 댓글 3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갓뚜기님의 댓글 갓뚜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12.03 02:39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신고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쵸파님의 댓글 쵸파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12.03 10:07 잘 읽고 갑니다... ㅎㅎ 신고 잘 읽고 갑니다... ㅎㅎ 드라이님의 댓글 드라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1.12.10 08:53 잘읽고 가요 신고 잘읽고 가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